[영화감상] 인턴
- 최초 등록일
- 2017.07.03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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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턴
(intern)
감독: 낸시 마이어스
출연: 앤 해서웨이(줄스 오스틴), 로버트 드 니로(벤 휘태커)
개봉: 2015년 9월 24일
런닝타임: 121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관계
2. 손수건
3. 주인의식
4. 결론
본문내용
한 마디로 말해 이 영화는 관계 맺기에 대한 이야기다. 꼰대가 불편한 서른 살 CEO와 일흔살 먹은 노인네의 릴레이션십(relationship)이다.
벤은 전화번호부를 만드는 회사에서 40년을 일했다. 아내와 사별하고 3년반이 흘렀다. 한 번 더 '독립독행'해야 할 때가 다시 다가왔다. 용기를 내어 IT 기업에 '인턴'으로 들어가기로 한다(시작이 반이다, 시작은 언제나 눈물로!).
'어바웃더피트' 란 전자상거래 업체가 지역사회 공헌 차원에서 시니어 인턴을 뽑았다. 지원서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업로드’해야 한다. 업체 입장에서는 진입장벽을 높였다. 벤은 자기 소개를 하면서 이런 말을 한다.
<뮤지션한테 은퇴란 없대요. 음악이 사라지면 멈출 뿐이죠. 제 안엔 아직 음악이 남아있어요>
삶은 죽을 때까지 지속되어야 한다.
면접을 통과하고 벤은 인턴사원이 된다. 벤의 담당업무는 CEO인 줄스를 도우는 일이다. 줄스는 마약을 하는 운전기사를 두었다. 벤은 그 운전기사 대신에 줄스를 수행한다. 줄스는 엄청난 책임감으로 엄청난 일을 해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