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DH(급성경막하출혈) 케이스스터디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7.06.30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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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ASDH(acute subdural hemorrhage)
2. 간호사정
3. 간호진단
4. 간호과정
본문내용
1. ASDH(acute subdural hemorrhage)
정의
급성 경막하 출혈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경막(dura)이라는 막의 안쪽에서 뇌 표면의 혈관이나 뇌와 경막 사이를 이어주는 혈관이 외상에 의해 파열되어 다량의 급성 출혈이 발생하여 뇌와 경막 사싱의 경막하 공간에 피가 거여 뇌를 압박하는 상태로서, 흔히 뇌 실질의 좌상(타박상)과 파열, 뇌내출혈을 동반한다.
원인
노인의 경우 낙상에 의하여 주로 발생하며 젊은이들에서는 교통사고와 폭행에 의해 주로 발생한다. 영유아는 아동학대에 의한 폭행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뇌와 경막 사이를 이어주는 연결 혈관이 파열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장기간 다량의 음주를 하는 경우 위험도가 증가한다.
증상
급성 경막하 출혈은 심각한 형태의 두부 외상으로서 의식장애가 동반된다. 응급실에 도착할 때 이미 혼수상태에 있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초기에는 인지 기능과 지남력(사물을 가리키거나 지적할 수 있는 능력)이 저하되어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거나 자꾸 잠을 자려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출혈이 계속되고 뇌 부종(cerebral edema)이 생기면서 뇌압이 증가하면 환자의 의식이 급격하게 악화되면서 반신 마비, 동공 확대,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고 환자는 완전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출혈이 경미하고 뇌 실질의 손상이 없는 경우 환자의 의식상태가 양호하여 두통만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진단
환자가 발견되는 경우와 같은 사고의 정황을 이해하고 의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 부위에 상처나 혹이 있는 경우나 있으나, 겉으로 외상이 전혀 보이지 않은 경우도 많다.
흔히 의식장애를 동반하여 반 혼수나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으며 경련성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 CT를 통하여 정확한 진단을 하게 된다.
검사
CT로 급성 경막하 출혈을 진단하고 동시에 뇌 실질에 좌상, 열상, 뇌내출혈 등이 동반되어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