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소감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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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17년 5월 12일, 남도아트센터 내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게스트하우스 직업체험이라는 이름의 봉사활동을 하였다. 남도아트센터는 과거에 노르웨이 사람들이 약품창고와 의료봉사를 위해 지은 곳으로 현재는 ‘노르웨이’라는 게스트하우스를 통해 목포에 관광 온 사람들의 숙박을 돕고있는 곳이다. 이런 곳에서도 봉사활동자를 모집한다는 것이 신기하다고 생각해 다양한 체험을 하고 싶어 1365사이트에서 지원을 했다.
봉사당일,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했을 때 카페처럼 보여 잘못 들어왔나 싶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1층은 카페, 2층~3층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건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태어나서 이제까지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한 경험도 없었고, 방문한 경험도 없었기 때문에 모름지기 게스트하우스라 하면,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고 숙박을 하기 때문에 ‘위생이 안 좋을 것이다’라고 선입견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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