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다이어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06.10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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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체게바라를 이야기하기 전에 모터사이클 다이어리를 감상한 후 짤막한 감상평을 먼저 이야기하고 싶다.
우선 이 영화는 체게바라보다는 배우를 먼저 알고 본 영화였다.
혁명과 영웅. 그런 것 이전에 우리는 인간이 아닌가? 인간을 위한 삶과 모두 모두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만드는 것. 그것은 혁명도 영웅도 아닌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째서 우린 그 당연함을 혁명을 통해서만 영웅이 있어야만 할 수 있을까?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권리이자 의무이다.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너와 내가 같은 인간이기 때문에 부여받은, 물론 그렇기 때문에 모두 무엇답게 살 권리와 의무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참작해보자면 푸세는 어리석고 오만한 어쩌면 그런 인물로 평가된다.
푸세는 의학도 였으며 오토바이로 여행을 하겠다는 호기까지 가지고 있는 그런 인물 말이다. 사실 푸세가 강을 건널 때 무척이나 감동을 받았다. 나 또한 그런면을 닮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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