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훤히 보이는 정보보호
- 최초 등록일
- 2017.06.07
- 최종 저작일
- 2017.06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훤히 보이는 정보보호
정교일, 이병천, 진승헌 저. 전자신문사 2008년 11월 2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암호
2. 정리
3. 결론
본문내용
용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키'라는 용어도 그렇다. 자물통을 여는 열쇠를 떠올리면 곤란한 부분이 많다. 그저 특정 데이터로 이해하면 된다. 그게 아니면 독일군이 2차세계대전에서 사용했다는 암호화 기계 ‘에니그마’를 떠올려라. 그 기계는 아랫부분은 ‘자판’이고 위에서 자판의 순서를 꼬는 ‘회로’가 들어있다. 이 회로를 ‘키’라 이해하면 된다.
암호화는 K에 P를 넣어 C를 뽑는 것이다. 기호로 표시하면 K(P)=C 다. P는 평문, 영어로 plain 이다. C는 암호문, 영어로 Cipher 다. 이 앵글을 지속하고 있다면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다.
비밀키는 이해하기가 크게 어렵지 않다. 우리가 늘 하는 행위를 모방한 것이기 때문이다. 공개키는 한번에 이해하기 어렵다. 암호 역사상 금자에 발견된 새로운 개념이다. 우리의 일상을 모방한 것이 아니다. 암호학의 완전히 새로운 어프로치다. 비대칭키, 즉 개인키와 공개키를 설명해 보자.
(1) 수신자는 키 하나를 공개한다.
. 공개된 키로 암호를 만들어 나에게 보낸다.
. 나는 비밀키로 암호를 해독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