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사계와 아사리게이타
- 최초 등록일
- 2017.06.06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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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극단 ‘시키’는 일본 최대의 뮤지컬 극단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53년 7월 현재 예술감독으로 상주하고 있는 아사리게이타를 포함한 도쿄대학교 불문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것이 시초가 된다. 극단 사계의 행보 중 가장 독특한 것은 신극을 주로 올리는 단체들과 다르게 기업들과의 유착관계를 맺고, 정치인들과 유대관계를 맺으며, 극단의 운영을 경영적인 측면에서 접근했다는 점이다.
이것도 히로세 사장의 꿈의 산물이었다. 소년시대의 경험이 그에게 염원하던 극장을 가지게 하였으니, 이제 차대를 짊어질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어, 넉넉한 마음을 길러주고 싶은 히로세의 기원이 발단이었다.
참고 자료
오자와 요시오. 김의경 외 편역. 『20세기의 일본연극』
이지영. “극단 시키(四季)의 흥행적 전략에 관한 연구 : 뮤지컬《캣츠》를 중심으로”. 석사학위논문. 중앙대학교, 2010
극단 시키 홈페이지 https://www.shiki.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