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화학실험]요오드 적정에 의한 비타민 C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7.06.01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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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7년 1학기 서울대학교 화학실험 A+ 받은 보고서 입니다.
목차
1. Abstract
2. Introduction
3. Data & Results
4. Discussion
본문내용
1. Abstract
아이오딘의 환원에 의한 아스코브산의 산화 반응을 이용하여 비타민 C를 분석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열에 의한 비타민 C의 파괴 속도를 테스트한다.
2. Introduction
1) 비타민C와 요오드 용액의 적정
먼저, 적정이란 농도를 알고 있는 물질 A의 용액을 농도를 알지 못하는 물질 B의 용액을 적정함으로써 반응을 완결시키는데 들어간 물질 A의 농도(양)를 계산하여 물질 B의 농도(양)를 알아내는 방법이다.
이번 실험에서는 비타민C를 과량의 KI 존재하에 표준 물질 KIO3로 적정한다.
<중 략>
4. Discussion
실험 1, 실험 2 에서의 오차와 개선방안
실험1 결과 얻은 ascorbic acid의 분자량은 185g/mol 이고, 실제 분자량은 176.12g/mol 이다. 즉, 오차율은 ~ 임을 알 수 있다.
실험1과 2에서 오차의 가장 큰 원인은 정확한 종말점을 찾지 못한 데서 발생하였을 것이다. 녹말 지시약 사용 시, 종말점에 도달하였다고 할 수 있는 색의 판단이 매우 어려웠기 때문에 실제 이론값인 당량점과의 차이가 클 것이다.
-> 적정 과정에서 산화제인 과망간산칼륨 용액을 사용한다. 과망간산칼륨은 일정량을 평량해도 정확히 농도 측정이 가능하며 비타민C와 반응하여 환원되면 적자색이었던 과망간산칼륨수용액의 색이 무색으로 변하게 되므로 종말점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요오드 비타민C 적정에서 녹말을 종말점 근처에서 넣어야 한다. 왜냐하면 녹말 지시약 사용 시, 녹말과 요오드가 반응해서 청남색을 띄게 되는데 처음부터 지시약을 넣게 되면 VitC-요오드 반응에서 비타민C와 요오드만이 정확히 반응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오차가 발생할 것이다.
-> 먼저, 실험을 한 번 진행하여 적정에 필요한 요오드의 부피를 측정한다. 그리고 실제 실험을 진행할 때에는 적정이 완료될 시점(종말점)을 예측하여, 종말점 근처에서 녹말을 넣어 적정을 진행한다.
수용액 상태의 비타민 C는 공기(산소)에 쉽게 산화된다. 그러므로 비타민 C 용액이 오랫동안 공기에 노출될 경우 실험에 오차를 불러올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