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건강문제(영아기 장애- 고열, 뇌성마비, 사시)
- 최초 등록일
- 2017.05.31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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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고열
1. 치료와 관리
2. 유의사항
II. 뇌성마비
1. 원인
2. 증상
3. 치료와 관리
1) 사지 기형 예방과 자립 증진
2) 아동의 보호
3) 영양 증진
4) 성장발달 증진
5) 구강위생
6) 아동과 가족의 지지
III. 사시
1. 원인
2. 증상
3. 사시의 진단
3. 치료와 관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I. 고열
고열(fever)은 체온이 37.5‘C 이상 상승한 경우를 의미한다. 열은 인체가 우리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감염에 대해 저항하는 일종의 방어기전이라 할 수 있다. 즉,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침입하면, 체온조절중추에서는 체온을 증가시켜 열이 나게 함으로써 인체의 면역기전을 활성화시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인체 내에서 증식하는 과정을 지연시키고, 면역세포의 수를 증가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열을 내리기 위해 해열제를 지나치게 사용하는 경우, 질병의 과정을 연장시키거나 질병으로 인한 심각한 증상을 은폐할 수도 있으므로 해열제를 사용할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는 해열제가 증상을 완화시켜 줄 수는 있으나 감염의 과정을 변화시켜 주지는 않기 때문이다.
반면에 해열제를 투여하거나 열을 내려 주는 시도를 하면 아동이 편안해 하고, 탈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아동이 심장질환이나 폐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 열을 조절함으로써 신체의 대사 요구를 낮춰 주는 효과가 있다.
체온은 정상인에서도 일중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한 시점의 체온만으로 열을 조절하기보다는 체온과 아동의 반응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열 조절을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생후 3개월 미만 영아의 항문 체온이 38-C 이상일 때, 생후 3개월~3세 사이의 영유아의 체온이 39'C 이상인 경우에는 즉시 의사를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3세 이후 어린 아동은 체온과 아동의 활동 수준을 고려하여 치료를 한다. 아동이 열이 있더라도 다음과 같은 행동양상을 보이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아동이 잘 놀고 있을 때
․ 우유나 음식을 잘 먹을 때
․ 편안해 하고 보채지 않을 때
․ 피부색이 평상시와 같을 때
․ 열이 내려갈 때
1. 치료와 관리
열은 대부분 가정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양육자는 아동에게 열이 날 때의 관리방법과 위험 증상에 대해 평소에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열이 날 때 가정에서의 관리방법은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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