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 골반염 case A+보장 (목록은 바꾸시기 쉽게 00처리함)
- 최초 등록일
- 2017.05.29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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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정의
골반염증성 질환은 보통 하부 성기에 침입한 각종 세균이 상행하여 자궁내막, 자궁벽, 자궁지지인대, 난관, 난소 뿐만 아니라 복강까지 염증을 파급시키는 속발성 질환이다. 이 질환의 경과는 원인균에 대한 개체 저항력이나 균의 독성에 따라 다르다. 대부분의 경우 난관염증이 첫 병변이며, 이와 같이 혼합된 임상증후군을 골반염증성질환이라고 한다. 골반염증성 질환은 25세 이하의 성접촉이 활발한 여성과 다수의 성파트너가 있는 여성의 경우 위험률이 증가한다. 그러나 사춘기 이전, 임신,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게는 거의 발생되지 않으며, 남성이 정관결찰술을 받은 경우도 위험률이 많이 감소한다.
<중 략>
자궁목: 대부분의 상부 생식기관 감염 시 자궁목부가 직접적인 병소이다. 자궁목부에 보균상태로 있다가 환경요인의 변화가 생기면 염증이 즉시 상부 생식기관에 퍼진다. 감염경로는 자궁내막, 난관점막 그리고 복강과 난소에까지 주로 표면을 따라 퍼진다. 이와 같은 염증이 난관에까지 파급될 때 증상이 나타난다.
자궁내막: 자궁내막염은 자연치유가 잘된다. 이는 자궁목부를 통해 혈액과 분비물의 배출이 잘되고 내막 자체가 세균에 대한 어떤 내인성 항생물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난관: 급성난관염은 하부생식기관의 급성감염으로 속발한 것이 대부분이며, 자궁목부에 보균상태로 오래있다가 생길 수 있다. 난관염의 파급경로는 임신기에는 림프계통을 통하여 하부 생식기에서 난관에 직접 파급되나 비임신기에는 대부분 점막을 따라서 파급되는 것이 상례이다. 염증은 부종과 삼출물이 생기며 곧 농성으로 변한다. 이 염증을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아급성으로 이행되며, 난관의 유착, 협착, 폐쇄, 팽대 등의 난관변형으로 인해 생식력을 상실한다. 또한 난관이 폐괘되기 전에는 삼출물과 병원균이 복강에 유출되어 골반복막염이나 골반농양을 일으키기도 한다.
임균성 난관염은 난관내막에 더 잘 침범하는 경향이 있고 난관 주위에 화농성 감염을 유발한다. 난관이 폐쇄되면 농성 난관 또는 난관수종을 일으킨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 하
http://ko.healthline.com/health/abdominal-rigidity#Addressing증상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