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희 레포트(매춘, 성매매 관련지어서)

소개글

춘희라는 영화작품을 보고 춘희=매춘부를 의미, 매추부=성매매를 연관 지어진다 생각하여 만든 레포트 입니다. 이 작품 관련 레포터 쓰시기 힘들텐데 제가 인터넷 찾은 자료들 정리 위주로 만든 거니까 좋게 사용해주세요.

목차

1. 들어가는 글

2. 매춘부
2-1. 매춘부란
2-2. 매춘부의 유래 및 역사

3. 현시대 매춘부
3-1. 세계의 매춘 현황
3-1-1성매매를 합법화한 국가들
3-2. 대한민국의 매춘
3-2-1.역사(조선시대부터) 성매매특별볍

4. 성매매에 대한 페미니스트들의 다양한 시각들
4-1. 급진주의 페미니스트
4-2. 자유쥬의 페미니스트
4-3. 막스주의 페미니즘

5. 나오는 글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는 글
인문고전 읽기와 쓰기 강의 시간에 <춘희>라는 영화작품을 보았다. 이 영화는 1920년대 ‘꽃의 도시’라고 일컬어지는 화려한 파리에서 매춘부로 (바빌남작의) 후작 부인처럼 지내는 마가리트와 지방 명문 태생으로 건실한 가정에서 자라난 순진한 청년 아만드 듀발간의 사랑을 소재로 만든 영화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매춘인의 삶을 아름답게 그려낸 것에서 의문이 생기게 되어서 매춘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매춘부의 의미와 매춘부의 유래 및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현시대에서 세계의 매춘부와 대한민국의 매춘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 매춘부
2-1. 매춘부란
매춘부(賣春婦)는 성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돈을 버는 여성을 가리킨다. 성노동자에 속하지만, 성노동자는 포괄적인 의미이다. 매춘부의 또 다른 뜻은 윤락녀(淪落女), 창녀(娼女) 등이 있다.

2-2. 매춘부의 유래 및 역사
토지매매 같은 상업적 거래와 같이 성매매도 공간과 시간을 넘어 존재한 인간의 행위이다. ‘성매매’라는 용어가 나오기 전에는 '매춘' 또는 '매매춘'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1][2]
성매매를 하는 매춘부는 인류 역사에서 오래된 직업 중 하나이다. 매매란 사유재산 개념과 맞물려 있는 행위인데, 인류는 청동기 시대 무렵부터 계급의식, 사유재산 관념 등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류는 구석기 시대에는 채집, 어로, 수렵 등으로 삶을 영위했고 신석기 시대에 농경을 시작하였다. 직업은 생계를 위해 한가지 일을 계속적으로 하는 것을 말하므로 직업이 분화되지 않고 단순히 생존을 위해 어로, 채집, 사냥 등을 한 것을 직업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청동기 이후 계급분화와 함께 직업적 개념이 생겨났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청동기 시기인 기원전 3000년 경에 매춘에 대한 고고학적인 증거가 발견되었다.[3][4][5]
성매매는 계급사회, 자본주의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한국학자 박노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6]

참고 자료

김성재. ‘공창제’는 진정한 대안인가. 한겨레21. 2004년 10월 13일.
이대암. 키스방, '역시' 키스만 하는 곳이 아니더라. 오마이뉴스. 2009년 10월 7일.
정재원. 성매매엔 엘리트부터 조폭까지 '일치단결' 대한민국. 프레시안. 2011년 3월 18일.
김기태. 영화산업×5 < 성매매산업. 한겨레21. 2011년 11월 28일(제887호).
김기태. 대한민국 정부가 포주였다. 한겨레21. 2011년 11월 28일(제887호).
김기태. 성매매 시작부터 빈도와 유형에서 인식까지, 성구매자 7명 심층 인터뷰. 한겨레21. 2011년 12월 5일(888호).
김기태. 성매매 여성이 밝힌 ‘지옥에서 보낸 14년’. 한겨레신문. 2011년 12월 10일.
하어영. “내 몸은 밥값을 버는 도구였을 뿐”. 한겨레21. 2012년 1월 16일(894호).
캐슬리 배리 저. 정금나 역. 《섹슐어리티의 매춘화》. 삼인. 2002년. ISBN 9788987519623
홍성철. 《유곽의 역사》. 페이퍼로드. 2007년. ISBN 9788995826690
김고연주. 《조금 다른 아이들, 조금 다른 이야기》. 이후. 2011년. ISBN 9788961570558
김기태·하어영. 《은밀한 호황》. 이후. 2012년. ISBN 9788961570633
이성숙. 《매매춘과 페미니즘, 새로운 담론을 위하여》. 책세상. 2002년. ISBN 897013324
김진경. 캐서린 천 “성매매 아닌 다른선택 하도록 정부가 지원해야”. 동아일보. 2004년 11월 11일.
최원형. 국외 전문가들 “성매매는 성노동이 아닌 성노예화”. 한겨레신문. 2008년 9월 25일.
성매매특별법 경북일보 2013-01-23.
성매매방지, '성 구매자 엄단'이 우선과제. 노컷뉴스. 2004년 9월 22일.
청동기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연합뉴스. 2010년 4월 29일.
박노자. 마르크스가 틀렸다고?. 한겨레신문. 2011년 10월 27일.
최원형. 국외 전문가들 “성매매는 성노동이 아닌 성노예화”. 한겨레신문. 2008년 9월 25일.
이충원. `창녀→윤락녀→성매매피해자' 변천 100년. 연합뉴스. 2004년 4월 4일.
건국 외교 민주의 선구자 장면 (허동현, 분도출판사, 1999년, P68)
김지은. 강금실 장관 호주제 폐지 약속. 오마이뉴스. 2004년 11월 29일.
김마선. 한국 집창촌 100년의 궤적. 부산일보. 2007년 9월 1일.
서울. [1]. 서울신문. 2013년 6월 21일.
성, 도현 (2016년 3월 31일). “헌재 "자발적 성매매 여성 처벌…특별법 합헌"”. 2016년 3월 31일에 확인함.
김기태·하어영, <<은밀한 호황>>, 이후, 2012, pp25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