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윤리 중간정리
- 최초 등록일
- 2017.05.27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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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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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포드 자동차 회사의 핀토차 사건을 통해서 공학인이 왜 공학윤리를 배워야 하는가?
1978.08.17 Ford 사의 소형차 핀토의 연료탱크의 폭발로 사람이 죽었다. 뒤에 오는 차와 경미한 충돌을 했는데 이로 인해 연료탱크가 폭발했다는 것이다. 경미한 충돌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이라는 큰 사고가 일어난 것은 핀토차가 자동차 뒤쪽에 가벼운 연료탱크를 장착한 것이 이유였다 차의 무게를 줄이면 가속 능력도 좋아지고 연료비도 저감되니 이러한 설계를 한 것이다. 차 한 대당 11달러의 추가비용을 들여 연료탱크 하우징을 부착시켰다면 이러한 사고는 없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포드사에서는 이러한 사고의 위험을 알면서도 11달러를 절약해 소득을 얻기 위해 연료탱크에 안전장치를 설치하지 않은 것이다. 재판과정에서 당시 Ford 사의 회장과 의견 대립을 하던 기술담당 부사장이 증인으로 나와 "시장에 출하되어 결함이 있는 핀토 차를 모두 회수하여 안전대책을 취하는 것 보다 화제사고의 빈도를 감안하면 피해자들이게 배상금을 지불하는 것이 이득이다"라는 내부의 자료를 폭로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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