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자(법가) 사상의 한계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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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는 인간이 사회의 모든 질서, 가치, 관계를 일체를 따져보고 고찰하며 계산하는 것이라고 보았다. 한비자는 목수는 관을 팔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일찍 죽기를 희망한다고 하며 이것은 목수가 잔인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당연한 생각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관계에서 볼 수 있듯이 나에게 손해인 것은 남에게 이득이며 나에게 이득인 것은 남에게 손해를 준다고 말한다.
그는 감정이 거추장스러운 것으로 사람에게 선입견과 편견을 가지게 한다고 하며 감정을 없앨 것을 강조한다. 공맹의 인도주의적 가르침은 조금의 실효성도 없는 진부한 것들이며 어떤 것도 믿을 수 없는 세상에서 냉정한 이해계산만이 일체를 이해할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인간은 자기자신의 이익을 위해 온힘을 다해 투쟁하므로 인생 자체는 전쟁이고 그 때문에 병서들이 생활의 영역에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았다. 그는 이러한 이기심을 통치 방법으로 사용하려고 했고 법을 통해 백성들을 통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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