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의미와 시장(코스피와코스닥) 발행 유통 등(a+)
- 최초 등록일
- 2017.05.03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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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채권시장에서 채권투자를 한다는 것은 결국 돈을 국가나 기업 등(채권 발행인)에게 맡기고 이자를 받는 것이다.
- 채권이 이자를 받는 것이라면, 주식은 배당을 받는다. 다시 말해 채권은 돈을 빌려주는 것이고 주식은 돈을 출자(contribution, 出資)하는 것이다. 출자는 사업을 위해 자금을 내놓는 것을 말한다.
- 금융시장에서 청구권의 성격에 따라 부채시장과 주식시장으로 나뉠 수 있는데 청구권이라는 것은 무엇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부채시장은 되돌려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이며 주식시장은 되돌려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없다는 것이다.
- 주식시장은 청구권이 없으며 돈이 필요하면 제 3자에게 다시 팔 수 있다.
- 금융상품의 법률적 특징을 기준으로 채무증서(채권)시장과 주식시장으로 구분이 되며, 금융거래의 단계를 기준으로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으로 나뉠 수 있다.
- 주식시장은 크게 발행시장과 유통시장으로 나눌 수 있다. 발행시장은 최초 발행된 주식이 발행되는 것이며 유통시장은 이미 발행된 주식을 유통시장에서 매수하고 매도하는 것을 말한다.
◆ 주식(Stock, 株式)의 개념과 종류
1. 주식의 개념
‣ 주식이란, 사전적인 의미로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 주이다. 풀어쓰면 주식은 주식회사가 출자한 증서이며 증서를 가진 만큼 지분권을 나타내는 유가증권의 하나이다. 주식을 가진 사람은 주주라고 한다.
‣ 주식은 재산으로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증서이며 더 쉽게는 주식회사에 투자를 한 투자자라는 증표이다.
‣ 주식회사는 사업을 하기위해서 자본금을 모으며 바로 이 자본금을 여러 사람으로 부터 끌어들이고 사람들이 투자한 액수만큼 증서를 발행하는 증표가 바로 주식이다.
2. 주식의 분류기준과 종류
‣ 주식은 크게 보통주와 우선주로 나뉠 수 있다.
‣ 보통주는 말 그대로 보통의 주식을 말한다. 즉, 표준이 되는 의결권이 있는 주식을 말하며 우선주는 보통주에 우선하는 주식을 말한다. 대표적은 주식의 두 분류는 의결권이 있느냐 없느냐, 또는 우선적인 권리가 있는지 없는지 분류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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