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Daily Journaling,산부인과,산부인과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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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수님이 오셔서 순회 지도를 하였다. 인수인계를 듣고 있어서 조금 늦게 갔지만, 병동에서 힘든 일들 등 이야기를 나누었다.
교수님께서는 단순 도뇨 동영상을 보여주셨다.
2학년 때 해서 잘 기억이 안 나서 오늘 집에 가서 단순 도뇨에 대하여 더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부인과에 많이 입원을 하셨다.
두 분은 난소에 양성 신생물로 입원하셨다. 전보다 케이스가 많아 진거 같아서 안도감이 들었다.
활력징후를 측정하러 가서 선생님께서 간호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잠깐 보았는데, 일반병동과는 다르게 산과력을 물어보기도 하였고, 폐경여부를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다. 더 보지는 못해서 다음에는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오늘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는데 분만을 하고 난 뒤 배가 갑자기 꺼지는지 아니면 서서히 가라앉는지 궁금해서 팀장님께 여쭈어 보았더니, 산모의 배는 자궁이 점점 수축하면서 가라 앉는다고 설명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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