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 케이스

목차

Ⅰ. 서론
A. 연구의 필요성
B. 연구 대상 및 방법

Ⅱ. 본론
A. 문헌고찰
B. 간호과정

본문내용

A. 문헌고찰
1.전구증상
① 태아하강(lightening)
: 임신 마지막 2~4주 즈음에 아두가 자궁하부로 하강되어 쳐지는 현상이다. 자궁 저부가 낮아져서 횡격막에 압박을 주지 않으므로 호흡은 보다 편해지고 위정 압박도 완화된다. 그러나 골반이나 방광의 압박은 증가되어 다리의 동통과 빈뇨, 질 분비물의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② 가진통(false labor)
: 불규칙한 자궁수축과 이완 현상이다. 분만 전 3주 정도에 나타나며, 산부가 심한 불편을 호소할 수도 있으나 걷는다든지 하면 소실되며 누구나 겪는 것은 아니다.
③ 이슬(show)
: 경관의 거상과 개대가 시작될 때 경관을 막고 있던 점액이 선진부가 하강하면서 자궁 경관의 미세혈관들을 압박하여 파열된 약간의 혈액과 함께 섞여 나오는 것이다.
④ 양막파열
: 태아와 양수를 싸고 있는 막이 파열되는 것으로서, 양막파열이 분만이 시작된다는 증상일 수도 있다. 약 12% 산부에게서 분만시작 전에 양막이 저절로 파열되기도 한다.
⑤ 기타 증상
: 경관이 부드러워지고, 거상되며 1~2cm 정도 개대되기도 하는데 이를 경관의 연화라고 한다. 또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의 변화에 의해 전해질의 변화가 일어나 체중이 약 0.5~1.5kg 정도 감소될 수 있다.

2. 분만법
① 자연분만
ㆍ재왕절개 수술 같은 인공적인 도움 없이 임부의 자연적인 분만력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출산
ㆍ수술로 인한 출혈이나 장유착, 자궁감염등의 합병증이 적다.
ㆍ모유수유를 할 경우 골반의 회복이 빠르다.
② 제왕절개
ㆍ복부를 통하여 자궁을 절개하여 태아를 분만시키는 방법
ㆍ분만 당시의 진통은 적으나 수술 후의 통증이 자연분만에 비해 크다.
ㆍ수술로 인한 출혈이나 장유착, 자궁감염 등의 우려가 있다.
ㆍ자연분만에 의해 산모와 태아에게 미치는 위험은 더 크다.
③ 무통분만
ㆍ경막외 마취약은 일반 마취약의 1/5정도 분량만 사용하기 때문에 전신 마취나 신경 마취 후 나타나는 부작용이 거의 없다.

참고 자료

고일선 외 2003년 제 7 판 최신 임상 간호 메뉴얼 현문사
이경혜외 2004년 여성 건강 간호학 (Ⅰ,Ⅱ) 현문사
http://www.khmc.or.kr/ 경희 의료원
www.kahpb.or.kr 한국 건강 관리 협회
http://www.ksog.org 대한 산부인과 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