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 (meningitis)에 대한 성인간호학실습 Case study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7.04.18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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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Ⅱ. 문헌고찰
1. 세균성 뇌막염
1) 원인과 병태생리
2) 증상·증후
3) 합병증
4) 진단
5) 치료
6) 간호
7) 예후
8) 예방
2. 바이러스성 뇌막염
Ⅲ. 간호과정
ⅰ. 간호력
ⅱ.진단을 위한 검사
1) LAB
ⅲ. 치료
1) 약물치료
ⅳ. 간호진단
ⅴ. 간호과정의 적용
Ⅳ.결론
본문내용
Ⅰ.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최근 뇌수막염의 발병율은 최근 백신의 개발로 많이 감소하였고, 과거에는 2개월~7세의 소아에게서 주로 나타났지만, 최근에는 5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도 여전히 뇌수막염은 아동에게서 흔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성인에서는 보기 힘든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한 2학년 2학기때에 배운 신경과/신경외과의 영역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복습하는 계기가 된다라고 생각했다.
상기 환자는 뇌수막염 환자로 SPR까지 같이 있는 환자로서 상당히 치료하기가 까다로워 중환자실 내에서도 여러 간호사들이 붙어 억제대를 적용하는 등 상당히 어려움을 많이 겪은 환자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상기 환자를 케이스 스터디의 대상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Ⅱ. 문헌고찰
1. 세균성 뇌막염
1) 원인과 병태생리
세균성 뇌막염(bacterial meningitis)은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연막과 지주막의 급성 감염으로 뇌척수액의 염증을 일으킨다. 세균성 뇌막염은 내과적인 응급상태이며, 치료하지 않으면 치사율이 100%에 이른다. 원인균은 대개 상부호흡기계를 통해 중추신경계로 침투하거나 혈류를 따라 전파되고 두개골의 관통상, 기저부 두개 골절에 의해 직접 전파될 수도 있다.
뇌막염은 대개 가을, 겨울 혹은 이른 봄에 발생하고 종종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 후 이차적으로 발생하며 노인과 쇠약한 사람에서 잘 발생한다. 연쇄상 폐렴구균(streptococcus pneumococcus)과 나이제리아 수막염구균(neisseria meningitis)이 세균성 뇌막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이다. 인플루엔자균(haemophilus influenzae)은 과거 주요 원인균이었으나 백신의 사용으로 인플루엔자균에 의한 감염은 감소되었다.
염증에 대한 반응으로 뇌척수액의 생성이 증가되고 두개내압이 상승한다. 세균성 뇌막염에서는 생성된 화농성 분비물은 뇌척수액을 통해 뇌의 다른 곳으로 재빨리 퍼진다. 만일 이 과정에서 뇌실질속으로 전파되거나 현재 뇌염이 있다면, 뇌부종과 두 개내압 상승이 더욱 문제시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2008, 이향련 외, 수문사
간호중재분류, 1998, 염영희외 현문사
성인간호학, 2002. 이은옥 외, 신광출판사
간호진단과 임상활용,1992, 이은옥외 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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