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정상/비정상적인 특성
- 최초 등록일
- 2017.04.12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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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상아의 정상/비정상적인 특성에 대한 개념정리입니다.
자세하고 깔끔하게 정리해서 과제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목차
1. 신생아 정상적인 특성
1) 피부
2) 머리
3) 흉부
4) 신경계반사
5) 위장계
2. 신생아의 비정상적인 특성
1) 두혈종
2) 한진
3) 간찰진
4) 기저귀 발진
3. 그밖의 특성
1) 생리적 체중감소
2) 생리적 탈수
3) 생리적 황달
4) 아프가
본문내용
1. 신생아의 정상적인 특성 관찰
1) 피부
①솜털 (Lanugo)
전신에 있는 가늘고 부드러운 털로서 색도 까맣게 진하며 기다랗다. 특히 이마, 뺨, 어깨와 등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이는 태생기 16주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임신 32주경에 소실된다. 따라서 미숙아일수록 많다. 모두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빠지지만 기간은 개인차가 있다.
②태지 (Vernix Caseosa)
태아피부의 상피세포의 탈락과, 피지선(皮脂腺) 분비물의 혼합물로 태아의 표면을 덮고 있는 회백색의 치즈 모양의 물질이며 냄새는 없다. 양수의 침식을 방지하고 분만 시 산도를 통과할 때 저항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피부가 겹치는 부위와 음순사이에 많으며 24~48시간 내에 흡수된다. 미숙아는 비교적 태지가 적고, 성숙아는 충분히 있으며, 태아 성숙도의 지표가 될 수 있다.
③피부낙설(Desquamation)
피부의 인설이나 작은 층의 상피성분의 박리이다. 생후 1일에 피부는 약간 푸른빛의 붉은색이고 부드럽다. 그 후 2~3일에는 건조해지면서 피부 낙설이 생기고 분홍빛으로 변하게 된다. 주로 손바닥과 발바닥에서 심하게 나타난다.
④구진 (Milia)
피부 밑에 생긴 작고 밝은 흰색의 결절로 1~2mm의 크기의 작은 표재성 구진이 보인다. 신생아의 약 40%에서 나타나며 이마, 빰, 코 등에 주로 나타난다. 피지선에 피지의 정체가 일어나 발생한다. 절개 후 내용물을 배출시켜 치료할 수 있으나 대개는 생후 1~2주 사이에 소실된다.
⑤생리적 황달(Physiologic Jaundice)
∙ 태아기에는 미성숙한 적혈구가 쉽게 파괴되는데, 이를 대사하는 간의 미성숙으로 인해 피부나 공막이 노란색으로 보이는 것이며, 생후 2일에 시작하여 1주째에 최고에 달하며 2주째에 사라진다. 생후 일주일 전후로 눈의 공막에서 발현하며 얼굴에서 상체로 나타난 후 점차 큰 부위로 퍼져간다. 거의 모든 신생아가 빌리루빈 수치가 상승되지만 단지 절반 정도에서 관찰 가능한 황달증상을 볼 수 있고 빌리루빈 혈증의 원인이 된다.
참고 자료
아동간호학1,2, 김영혜 외, 현문사
아동건강간호학1, 김희숙 외, 군자출판사
신생아간호학, 김미예 외, 수문사
임상아동간호학, 권인수 외,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