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iaparelli의 Trompe l’oeil기법이 21세기 패션에 응용된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7.03.26
- 최종 저작일
-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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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Trompe l’oeil(트롱프뢰유)의 개념
2. 위트와 독창성으로 세계를 홀린디자이너 엘사 스키아파렐리
3. 작업 방식에 따라 분류
1) 화학적 작업
2) 물리적 작업
4. 사진 목차
5. 참고 문헌
본문내용
트롱프뢰유(trompe-l'oeil)란 프랑스어로 눈속임이란 의미로 세밀한 묘사로 실물을 보는 듯한 착각을 주는 기법을 말한다. 또한 실물이 있든 없든 그 곳에 있는 것처럼 그린 정물화를 일컬으며, 넓은 의미로는 착각 기법 또는 착시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다분히 공예적 기법으로 기울어져 있으면서도 구도나 물체의 명암·양감·질감을 회화형식으로 실물 그대로의 모습을 재현하 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트롱프뢰유의 역사는 원시시대의 동굴벽화 속에서부터 찾아 볼 수 있을 정도로 길지만, 미술사에서 널리 알려진 최초의 예는 아마도 1504년에 그린 바르바리의 <자고새가 있는 정물>일 것이다. 화살에 맞은 자고새가 벽에 걸려 있는 장면으로 당시 사람들로 하여 경이로움을 일으키게 하였다. 그 후 17세기에 절정기를 거쳐 18-19세기에도 트롱프뢰유는 여전히 그려졌다. 이 기법은 처음에는 세속적인 물체를 소유하고 싶은 갈망을 나타낸다는 식으로 표현되기도 하였는데, 현재는 일상에서 너무 익숙해져서 그 차제도 의식하지 못하는 것을 낯설게 느끼게 하는 것, 즉 익숙한 것을 새롭게 느끼 게 하는 데에 그 포인트가 있다.
참고 자료
고애란, <서양의 복식문화와 역사>, 서울: 교문사, 2008.
<학위논문>
조유림, <트롱프뢰유 기법의 패션디자인 연구>, 홍익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2008.
<국내, 외 참고 인터넷 사이트>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35&contents_id=6201
https://www.ssense.com/
http://www.vogue.com/fashion-shows/
http://www.farfet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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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amsungdesign.net
http://nowfashion.com/thom-brownemenswear-spring-summer-2015-paris-9199
http://www.metmuseum.org/art/coll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