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인가 제자인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7.03.25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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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탐 수업 첫 시간 지도교수님께서 여러 권의 책을 추천해주셨는데 그 중에서 눈에 가장 먼저 띈 것이 바로 이 책이었다. 작년 7월부터 우리교회에 송태근 담임목사님이 새로 부임하셨는데 목사님의 목회철학이 제자훈련이다. 오래전부터 제자훈련, 제자도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나의 내면 깊은 곳까지는 자리 잡지 못했다. 솔직히 별로 관심 없이 교회안의 또 다른 형태의 양육 프로그램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올해초 교역자들에게 옥한흠 목사님의 평신도를 깨운다(개정판)를 읽고 서평을 쓰는 과제를 내주셨다. 책을 읽긴 했지만 과연 제자훈련이 무엇인지 정립이 되지 않았다. 그 후 그 책을 가지고 교역자들 4명씩 한 조가 되어 매주 한 단원씩 5주간 북스터디 모임을 했다. 책을 더 깊이 묵상하고 실제 교회 사역과 연관을 지어서 적용해 보려고 노력을 하다보니 이제 차츰 예수님의 제자가 무엇인지 개념이 잡히기 시작했다. 제자훈련을 하기 이전에 내가 먼저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 급선무이고 우선순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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