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약의 액체 용해성 탐구
- 최초 등록일
- 2017.03.19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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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탐구동기 및 목적
Ⅱ. 탐구과정
1. 조원 소개 및 역할분담
2. 연구의 절차 및 방법
3. 탐구에 관련된 과학적 지식
Ⅲ. 탐구활동 및 결과
1. 탐구 활동
Ⅳ. 효과 및 전망
1. 먹는 약의 액체 용해성 탐구
2. 먹는 약 형태에 따른 용해성 탐구
3. 먹는 약 종류에 따른 용해성 탐구
4. 더 알고 싶은 점
본문내용
가. 먹는 약의 종류
의약품이란 약국에서 수납되는 사람이나 동물의 질병 진단ㆍ치료 또는 예방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의약부외품ㆍ화장품 및 기구기계는 제외된다.
전문의약품은 약리작용이나 약물을 사용할 수 있는 적응증으로 볼 때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전문적인 진단과 지시 감독 아래 사용해야 하는 의약품으로 부작용이 심하고 습관성 및 의존성이 있어 내성이 잘 생기지만, 일반의약품은 전문의약품 이외의 것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인정돼 약사나 소비자가 임의로 선택할 수 있다. 의사의 처방을 받지 않아도 부작용 등의 문제가 크지 않고 안전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이 아닌 일반 소매점에서도 팔 수 있도록 허용된 약으로 우리나라는 2012년부터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13개 품목의 안전상비의약품을 약국 외에 24시 편의점, 특수지역, 보건진료소에서 판매를 허용하고 있다.
우리가 자주 복용하는 일반의약품으로는 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영양제 등이 있다. 진통제는 중추신경을 자극시키지만 의식은 잃지 않는 약으로 단일 성분의 진통제로는 아세틸살리실산의 아스피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타이레놀, 등이 있다. 복합성분의 진통제로는 게보린, 펜잘, 등이 있는데 아세트아미노펜, 카페인 등을 섞어서 만든 복합성분의 진통제가 단일 성분의 진통제보다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감기약은 감기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해 열이 날 때는 열을 내리도록 도와주는 해열진통제, 콧물이 나면 나지 않도록, 기침을 하면 기침을 줄여주는 진해제, 가래가 생기는 경우는 가래를 없애도록 도와주는 거담제를 복용한다.
소화제는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하고, 위와 장의 소화기능을 높이는 약물로 위장 운동 촉진제, 소화효소제, 제산제, 생약 소화제로 나눈다. 위장운동 촉진제는 위장의 수축이나 연동 운동 등을 촉진해 주는 약으로 포만감, 소화불량, 변비일 때 사용하고, 속 쓰림 개선, 위벽 보호 역할을 위해 액상으로 주로 짜 먹는 제산제와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하고 식욕을 증진시키기 위한 생약 성분의 소화제가 많이 이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