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음악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03.15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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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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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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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음악회를 가기 전부터 많은 기대가 되었다. 부끄럽지만 대학생이 돼서 까지 클래식 음악회를 간 기억이 없었기 때문이다.
설레임으로 가득 찬 내가 음악회를 가기 전에 한 일은 음악회 공연 정보에 대한 것보다도 그동안 배운 이론의 복습이였다. 이제 5주가 지났지만 열성적으로 강의 하시는 교수님 덕분에 배운 것이 꽤 많았기 때문이다.
배운 만큼 보이고 안 만큼 들린다는 말에 공감하는 나는 필기랑 피피티 중심으로 이론을 다시 한 번 공부했다.
음악회에 30분 먼저 도착하라는 교수님의 말에 4시 시작인 공연에 3시 10분 쯤 도착해서 예매한 표를 받고 외관에서 대기했다. 클래식 음악회를 과연 어떤 사람들이 들으러 올까, 하는 궁금함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가족단위의 청중이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50대 후반부터 60대 후반 처럼 보이는 어르신들이 많았다.
가끔 나랑 나이가 비슷해 보이는 ‘혼자’ 온 여자도 몇 명 보였는데 그 사람들을 보며 아마 나처럼 과제하러 온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착석해서 앉으니 정갈하게 세팅된 무대가 보였다. 매 공연마다 리허설까지 하는 무대라고 해서 기대가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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