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경영의 모험 (존 브룩스 저)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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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모험 : 빌 게이츠가 극찬한 금세기 최고의 경영서
존 브룩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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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냉정할지도 모르지만 경영은 오직 성과로만 말할 뿐이다. 기업이 성장했다고 방심하는 순간 포드자동차 ‘에드셀’에 보듯이 실패가 예견된다. 각종 경제지표들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는 결단이 경영가로서의 모험이다. 육감에 의존해서 일군 성공은 신화에 불과하다.

저자는 자본주의를 인정하지만 어두운 면도 강조한다. ‘꿀의 단 맛을 보고도 증권거래소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은 어리석다.’ 자본의 달콤함에 젖어 이성을 잃게 되면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배우는 자세를 유지하며 도전해야 한다.

부자들은 하루에 30분 이상 책을 읽는데 투자하며, 주위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기울인다고 한다. 가볍게 행동하는 만큼 대가가 따른다. 배움을 즐기면서 속마음을 쉽게 노출시켜선 안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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