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서] 지역사회 내 청소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방과후 문화교육 프로그램

소개글

[사업계획서] 지역사회 내 청소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방과후 문화교육 프로그램에 관해 조사하는 과제 입니다.

[사업계획서] 지역사회 내 청소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방과후 문화교육 프로그램에 관해 작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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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프로그램 필요성

2. 프로그램 개요
1) 프로그램 목적
2) 프로그램 목표

3. 프로그램 대상

4. 프로그램 내용

5. 프로그램 진행일정

6. 프로그램 수행인력

7. 예산

8. 평가방법

9.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에는 총인구수 약50,000,000명 중에 2,519,241명의 장애인이 살고 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 ,2011). 우리나라에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이라는 정책이 있지만 그런 법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인식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지역단체에서 실행하고 있다(아주경제, 2012.10.26). 2007년 6월 17일에서 26일까지 10일간 통계청이 전국 33,000여가구 약 7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회통계조사 결과, “사회”의 장애인 차별에 대해서는 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76.3%인 반면, “자신” 은 장애인 차별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88.7%로 사회는 장애인을 차별하고 있지만 자신은 장애인을 차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자기집 근처에 장애인 관련시설이 설립되는 것에 대해 “전혀 문제되지 않음”은 34.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2007). 장애를 가진 청소년은 비장애인청소년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받고 있다. 같은 반 친구를 비방하는 인터넷 카페를 만드는 사례들이 있다고 한다. 평소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은 친구를 집단 따돌림하기 위한 목적으로 카페를 만드는 것이다(경향신문,2012.4.15). 요즘 이런 카페가 생길 정도로, 장애를 가진 청소년아이들에게 따돌림이 심해지고 있다. 꼭 장애인의 문제만이 아니더라도, 따돌림 문화가 다수의 아이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생기기 때문에,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청소년시기에 함께 활동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타인을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따돌림문화가 감소할 것이다. 비장애인들은 장애인들을 말과 생각뿐 만이 아니라, 실천적으로 삶 속에서 같은 인간으로서 존중해야하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다른 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깔보거나, 무시하고 자신들보다 부족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동정의 눈길로 보는 시선들을 버려야 한다. 이미 자신의 생각과 신념이 확고한 어른들의 굳어버린 생각을 바꾸기 보다는 한창 자신들의 신념과 가치가 형성되는 청소년시기에 장애인들과 함께 활동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할수 있도록, 미래를 위한 장애인차별개선 프로그램을 준비해야 한다.

참고 자료

김정임, 2003, “장애인에 대한 청소년의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