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 최초 등록일
- 2017.02.28
- 최종 저작일
- 2015.04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백석신학대학교 예배학 김태규교수 리포트 예배와 설교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제1부 작은 그림 예배로부터
2. 제2부 보다 큰 그림 예배를 향하여
3. 제3부 새로운 프로세스
본문내용
1부 작은 그림 예배로부터
나는 예배에 대한 갈증과 갈급함 그리고 다양한 예식과 문화를 뛰어 넘는 하나님의 임재가 나를 변화 시키는 그분의 영광 자체를 경험하는 예배를 꿈꾸며 살고 있다.
“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열방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경배하리니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열방의 주재심이로다”시편22:27,28 말씀처럼 어디서든지 하나님 한 분만을 예배하고 참 신 이신 여호와를 온 땅 안에 선포하며 예배가 없는 곳에서 예배하는 예배자로 살고 싶은 것이 나의 비전이다.
또한, 요한계시록 말씀 7:9,10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이 말씀에 헌신되어 있으며,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이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하심을 찬양하며, 그날에 그들과 함께 예배하는 것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편한 좌석과 종종 빛이 바랜 성경 본문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삭막한 예배당 벽 너머로 나는 지금 드려지고 잇는 단조롭고도 예측 가능한 예배들 보다는 하나님과의 더욱 눈부신 만남, 다시 말하면 더 많은 신비, 경이, 위험을 상상했다. 그러한 예배는 하나님의 완전하신 하나님 되심의 경험과 거룩한 나라, 왕 같은 제사장의 가능성들로 빛나는 공동체 안에서의 사랑과 가쁨, 평화로운 관계라는 더욱 심오한 실재를 암시해 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실제는 우리는 예배를 축소시켜서 작은 상자 안에 처박아 둔다. 근시안적인 우리는 쌍안경을 거꾸로 들고 보고 있다. 마치 우리가 드리고 있는 예배가 전부 인양 착각 하면서 각자 개인적인 감정에 몰입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신의 만족에 머물러 있는 우리의 모습을 자주 보곤 한다. 우리의 작은 눈으로 혹은 영안이 열리지 않은 소경됨으로 예배를 판단하고 있지 않은지 나를 돌아보며,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