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개론- 프랑스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는 한국인을 개고기를 먹는 야만인이라 비난했다” 라는 기사에 대해 문화의 보편성과 다양성의 입장에서 정리하고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여 보시오. 채점 포인트 1) 문화적 상대주의 정리 2) 자민족중심주의 정리 3) 자신의 견해 제시 및 근거 제시 4) 논리성 및 분량
- 최초 등록일
- 2017.02.27
- 최종 저작일
-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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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프랑스 여배우인 브릿지 바르도는 한국인이 개고기를 먹는 것에 대해 야만인이라는 표현으로 비난한 것으로 유명하다. 동물애호가인 그녀는 개고기를 먹는 우리나라 풍습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였고 야만인이라고 하는 것을 넘어서 한국 상품 불매운동을 나서기까지 적극적으로 강한 반발심을 드러냈다. 브릿지 바르도의 이러한 모습은 한국인들에게는 물론 그런 모습을 보는 세계 다른 시각들에게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모습에 대해 생각하게 하였고, 문화적 상대주의를 넘어 자민족 중심주의에 대한 논지를 제공하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브릿지 바르도는 자민족중심주의에 매료되어 있었다. 자신의 문화만 이해하고 다른 민족의 문화는 이해하거나 수용하지 못한 채 비난하는 모습을 말한다. 그렇다면 다른 문화에 대한 바른 자세는 자민족중심주의가 아닌 문화적 상대주의로 받아들여야 할 것 이다. 문화적 상대주의는 다른 문화에 대해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문화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이다.
참고 자료
구정화(2011). 청소년을 위한 사회학 에세이 구정화 교수가 들려주는 교실 밖 세상 이야기. 서울: 해냄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