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정신간호학 실습 지침서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7.02.23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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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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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출입 시의 특징 : 폐쇄병동이므로 출입 시 치료자 및 직원이 카드키로 문을 열어주어야만 출입이 가능하며 주로 병동 내의 보호사님이 출입문을 관리하였다. 보호자 면회 및 외출 후 환자의 출입 시 위험물(실, 칼, 끈,유리 등)의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소지품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2) PICU 특징 : 초기입원 환자가 더욱 주의 깊은 간호가 요구되는 환자를 보호하는 방으로 방내에는 CCTV가 설치되어 간호사실에서 24시간 관찰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에서는 문을 열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대부분 화장실의 출입도 제한을 받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소변기가 준비되어 있었다. 벽은 고무로 되어있어 자해의 위험을 방지하였다.
3) 간호사실 : 위험물의 관리와 의료진의 보호를 위해 간호사실도 주출입구와 마찬가지로 카드키로 출입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병동복도 방향으로 창문이 설치되어 있어 문이 잠겨있는 대신에 환자들과 그 창문을 통해 주로 의사소통을 하고 있었다.
4) 화장실 : 사고방지를 위해 개인칸막이를 제외하고는 간호사실에서 CCTV로 관찰할 수 있게 되어있으며 모든 화장실의 문은 존재하지 않았다.
5) 오락, 운동실 : TV시청, 식사, 운동 등을 위해 타 병동에는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공간이 있다. 탁구대와 TV 등이 구비 되어 있어 다른 환자들과 함께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
6) 집단 프로그램실 : 매일 일과에 따라 정해진 요법을 시행할 수 있는 집단치료실로 의사, 간호사, 사회 복지사 등이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환자들은 집단치료실에 모두 함께 모여서 여러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었다. 이곳에서도 TV를 볼 수 있으며 시청각 교육(비디오 보기)도 여기서 시행하고 있었다.
7) 상담실 : 평소에는 환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하지만 보호자와 환자가 면담을 하거나 환자가 의료진에게 면담을 신청하면 사용하게 되는 공간으로 CCTV를 통해 간호사실에서 관찰가능하게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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