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비평과 창작] 박완서 작품의 ‘그 여자네 집’ 비평 -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서술자의 심리와 구조를 중심으로

소개글

정성것 작성하여 만든 레포트입니다.
다른 레포트 자료보다 가격면이 저렴하다고 해서 자료의 질이 결코 떨어지지 않습니다.
활용하거나 참고하셔서 레포트 작성에 많은 도움되길 바래요.

목차

1. 집단무의식에 사로잡힌 서술자가 바라 본 과거의 이야기
2. 현실과 과거의 괴리에서 오는 콤플렉스
3. 과거로부터 벗어나는 느끼는 순간, 다시금 느끼게 되는 감정의 여파
4. 참고문헌

본문내용

<그 여자네 집>에서 서술자의 심리를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고 보았다.
곱단이와 만득이가 각자 결혼을 하고 화자가 그들을 잊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기까지, 과거의 이야기 속에 머물러있는 화자의 심리를 처음에 볼 수 있다.
그리고 십여년 만에 장만득씨와 그의 아내 순애를 만나면서, 과거와 현재와의 괴리에서 오는 아쉬움을 느끼는 화자의 심리를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정신대 할머니를 돕기 위한 모임에서 화자가 장만득씨를 만난 그 이후, 김용택 시인의 시를 접하면서 여태까지 화자가 사로잡혀있던 무의식 이후의 이야기에 대한 내용이 있다.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집단무의식에 사로잡힌 서술자가 바라 본 과거의 이야기
위 책의 191쪽에서부터 207쪽의 ‘외아들이었지만 서울 누나가 동생의 일자리를 구해놓고 데려갔다.’는 부분까지, 책 속의 화자는 곱단이와 만득이가 어떤 사이였으며, 누구와 결혼을 하였다는 이야기를 쭉 서술하고 있다.

참고 자료

박완서 저, 그 여자네 집, 문학동네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