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생활교육-현대사회는 급변하고 있고, 가족의 모습 역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가족생활교육이 필요한 사례를 신문 등에서 3개를 선정하여 각 사례의 가족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가족생활교육을 제안해 보세요.
- 최초 등록일
- 2017.02.08
- 최종 저작일
-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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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가족생활교육
1.1 가족생활교육의 정의
1.2 가족생활교육의 필요성
2. 사례제안
2.1 국제 결혼 부부의 가족 생활 교육
2.1.1 한국의 국제결혼 현황
2.1.2 국제결혼 가정의 가족 생활 교육의 필요성
2.1.3 국제 결혼 가정의 가족 생활 교육 프로그램 제안
2.2 한부모 가정의 가족생활교육
2.2.1 한국의 한부모 가정 형성
2.2.2 한부모 가정에서 가족생활 교육의 필요성
2.2.3 한부모 가정의 가족 생활 교육 프로그램 제안
2.3 무자녀 가정의 가족생활 교육
2.3.1 무자녀 가정의 형성
2.3.2 무자녀 가정에서 가족생활 교육의 필요성
2.3.3 무자녀 가정의 가족생활 교육 프로그램 제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과거 한국사회의 전통적 가족의 형태는 부모와 그들의 자녀로 구성되어 3대 이상이 함께 사는 확대가족 형태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는 한국 사회의 가장 주요한 경제원이 농경이었기 때문에 농업을 수행하기에 적절한 형태의 가족형태였다. 하지만, 현대사회에 발생한 산업화와 도시화는 자연스럽게 한 부모와 그의 미혼 자녀들로 구성된 핵가족 형태로 가족의 형태를 변화시켰다. 가족의 형태는 지금도 변화하고 있다. 현대사회는 세계화 및 정보화에 따라 우리 역사상 어느 시대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 사회에서는 이전에는 나타나지 않던 많은 가족형태가 등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탈북자, 이민자 및 국제결혼의 증가에 따라 이전에는 드물게 존재했던 다문화 가정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여성의 사회 진출과 이혼률의 증가는 한부모 가정의 증가를 유발했다. 한부모 가정의 요인은 이혼률 뿐만 아니라 배우자의 사망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배우자의 질병 혹은 사고로 인한 사망에 의한 한부모 가정의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 반해 이혼으로 인한 한부모 가정의 증가의 폭은 매우 크게 관찰된다. 이 외에도 가정에 있어서 자녀의 출산과 양육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인식이 팽배함에 따라 무자녀 가정도 증가하고 있다.
가족의 형태에 더 바람직하거나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할 수 없으며 그 판단 자체가 무의미하다. 올바른 가족의 형태를 임의적으로 규정할 경우 그 형태에 속하지 못한 가족은 가족의 구조적 차이에 의해 많은 현실적인 불편을 겪을 수 있다. 그러므로 새로이 등장하는 다양한 가족들을 위한 교육은 그들 가정의 올바른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본론
1. 가족생활교육
1.1 가족생활교육의 정의
가족생활교육은 다차원적인 특성을 지니므로 용어에 대한 개념정의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 학자들에 따라 개인 혹은 가족, 문제해결 혹은 문제예방, 잠재력 개발 혹은 지식개발 등 어디에 초점을 두느냐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족 생활교육에 대한 정의에 대인관계에 초점을 둔다는 유사성을 보인다(이수희, 2005).
참고 자료
이기숙(2008). 문화다양성과 가족생활교육. 여성연구논집, 19, 211-242.
박세경(2005). 구조적 측면의 다양한 가족실태와 사회적 지원방안. 보건복지포럼, 73-88
송현애. (2007). 한부모가정의 부(父)를 위한 가족생활교육프로그램 개발. 한국생활과학회지, 16(1), 1-15.
이수희 (2005). 가족생활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 자료의 개발과 적용 -‘건강한 가정 만들기’를 중심으로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17(1), 11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