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구조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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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심장의 구조
2. 심장의 기능
3. 심장의 특성
4. 심장박동량에 영향을 주는 요인
5. 심장의 전도계
6. 심근세포의 전기적 특성
7. Na-K pump
8. 저칼륨혈증 (K : 3.4mEq/L이하)
9. 고칼륨혈증 (K : 5.1mEq/L이상)
10. 저나트륨혈증 (Na : 135mEq/L 이하)
11. 고나트륨혈증(Na : 145mEq/L 이하)
12. Ca의 역할
13. 저칼슘혈증 (이온화 칼슘농도 2.0meq/L 이하)
14. 고칼슘혈증 (이온화 칼슘농도 2.6meq/L 이상)

본문내용

- 심장은 약 2분의 3은 정중선 좌측에 치우쳐 있으며 심낭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 심장의 표면으로는 심장근육에 혈액을 순환시키는 심장혈관이 있으며 오른쪽과 왼 쪽에는 각각 심방과 심실이 있고 각 부분 사이에는 판막이 있다.
- 심장의 전방에는 흉골과 3, 4, 5 늑골이 있고 하부에는 횡격막이 위치해 있다.
- 심장 상부는 대동맥과 폐동맥이 있으며 이 곳을 심저라고 한다.
- 심장 하단은 심첨이라 하며 좌측 흉부 제 5늑간 부위와 중앙 쇄골선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다.
- 심장을 싸며 심장과 붙어 있는 부분을 장측 심낭막이라 하며 폐와 경계를 이루는 부분을 벽측 심낭막이라고 한다. 이 두막 사이를 심낭강이라 하고 이 곳은 장막액으로 채워져 있어 심장이 뛸 때마다 두 막 사이에서 윤활유 역할을 한다.

2. 심장의 기능
- 혈액을 온몸으로 순환시켜 생명이 유지될 수 있게 한다. 혈액은 수축과 이완을 통해 한 방향으로 순환하게 된다. 심장의 왼쪽 부분은 산소와 영양분을 실은 신선한 혈액을 뿜어내는 역할을 하며 각 장기를 순환하여 심장으로 들어오는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실은 혈액을 폐로 순환시켜 다시 산소로 받아들이는 역할을 한다. 심장은 일생동안 끊임없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온몸에 혈액을 체내로 순환시킨다.

3. 심장의 특성
1) 자동성 (automaticity)
: 심장 박동을 자발적으로 시작하게 하는 심장의 능력
: pacemaker - 심근 내에서 흥분을 처음 발생하는 곳
2) 흥분성 (excitability)
: 자극이 있을 때 심장박동을 시작하는 심근세포의 능력
3) 전도성 (conductivity)
: 세포막을 따라 충격을 전달하며 이에 반응하는 심장세포의 능력이며 이 중에서도 푸르킨예 섬유가 전도성이 제일 좋다.
4) 수축성 (contracitility)
: 동방결절에서 발생한 흥분이 심장의 흥분 전도계를 따라 심근 전체로 파급되며 심 방, 심실이 각각 하나의 근 섬유처럼 동시수축이 이루어진다. 이것은 심근세포의 형 태적 특성에 따라 흥분전도계를 따라 흥분 전도시 인접 심근 세포로 흥분이 빠르게 전달되어 좌우 심방심실이 각각 동시 수축이 가능하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