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받은 지주막하출혈 (SAH Case study) 케이스

목차

1. 연구목적
2. 문헌고찰
3. 연구기간 및 방법
4. case study 대상자 사정자료 요약
5. 약물
6. 간호과정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목적
지주막하출혈은 출혈성 뇌질환의 하나로 미국에서는 일년에 인구 10만명당 10-28명의 꼴로 발병하며, 초기에 적절히 치료하지 못할 경우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과 사망률이 매우 높은 질환입니다. 대개 55세에서 65세 사이에 호발하며, 약 20%에서 15세에서 45세 사이에 발병합니다. 지주막하출혈의 30%는 자는 도중에 발생하였다는 보고가 있으며, 환절기인 봄과 가을에 발병률이 높다는 몇몇 보고가 있습니다. 많은 경우에서 원인은 뇌동맥에서 생긴 뇌동맥류의 파열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Subarachnoid hemorrhage에 대해 연구하여 이에 따른 치료, 처치, 간호에 대하여 공부하기 위함이다.

2. 문헌고찰
1) 정의
지주막하 공간은 지주막과 가장 안쪽에 있는 연막사이의 공간이 지주막하 공간으로 뇌의 혈액을 공급하는 대부분의 큰 혈관이 지나다니는 통로이고 뇌척수액이 교통하는 공간이다.
지주막하 출혈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이 지주막하 공간에 출혈이 일어나는 질환으로 대개의 경우 뇌동맥류 파열과 같은 심각한 원인이다.
환자 중 10-15%의 경우 출혈 후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고, 50-60%가 처음 30일 이내에 사망한다.
약 50%정도의 환자에서 신경학적 후유증이 남으며, 약 30%정도에서 출혈이전과 같은 삶의 질을 영위한다.

2) 증상
정맥 기형의 파열로 약 97%에서 갑작스럽고 비정상적으로 심한 두통이 나타나며 의식상실이 종종 발생한다. 이 증상은 치료 없이 호전될 수 있지만 중요한 경고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 밖에 오심과 구토, 어지러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뇌막자극으로 인해 경부와 척주의 강직, 즉 목 경직이 나타나기도 한다. 크기가 작은 지주막하 출혈을 갖고 있는 경우 치료 받지 않았다면 며칠 후 다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손상 받은 뇌의 부위에 따라 특정 신체부위의 마비나 무감각, 말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그 밖에 TIA, 편마비, 반신부전, 실행증, 실어증과 구음장애, 시력변화, 실인증, 연하곤란, 운동감각 저하, 정서적 불안정 등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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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ult Health Nursing 성인간호학 (2015) 최명희. 퍼시픽북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2013) 차영남 외. 현문사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지주막하출혈 (Web)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5XXXH00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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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