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평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7.01.23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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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태일 평전을 읽고 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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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태일(全泰壹)은 평화시장에서 일하던 청년 노동자이자 재단사였다. 그는 1948년 대구에서 태어나 1970년 11월 13일 평화시장 앞 길거리에서 노동환경의 개선을 위해 분신자살을 한 노동운동가이다. 전태일에 대해 자세히 몰랐었지만, 전태일 평전을 읽으면서 어떻게 자라왔고, 어떤 환경에서 일했는지, 당시의 시대상은 어떠했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 처음에 그는 이렇게 가난하고 배고픈 자신의 현실을 탈피하기 위해 애썼지만, 점차 그의 사상을 체계화 하며 노동환경과 노동법에 대한 개선운동을 시작하게 된다. 인간은 고귀한 것이며 부자와 가난한 자 모두 그들의 생명이 존중되어야 하고, 일한 만큼의 대가를 받는 것이 당연한데, 이 당시에는 어린 여공들을 15시간 씩 일하게 하고서는 아주 적은 돈을 주었다. 이처럼 부당한 노동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태일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요즘 우리는 하루에 8시간 이상 일하게 되면 야간근무 수당을 따로 받고, 휴일에 일할 경우에도 따로 수당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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