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나서. 감상문 (A+)

소개글

'이갈리아의 딸들'이라는 책을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줄거리와 느낀점을 구체적이고 풍부하게 서술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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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페미니즘과 양성평등에 관한 주제는 교육대학교 입학 전부터 굉장히 관심이 가던 주제였다. 학생일 때에는 잘 몰랐고 거의 평등하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성인이 된 이후 회사 등의 사회에서는 생각보다 여성이 만만하게 보이는 존재이고 약하고 억압받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고 양성의 불평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단순히 여성의 인권을 위해서가 아니라 양성의 평등을 위해 페미니즘에 관심이 있어서 카페 등에 가입을 하려고 했으나 남성연대와 같은 카페는 활성화 되어 있는 반면, 여성 인권에 관한 카페는 내가 찾지 못한 것인지 보이지 않았고 가입할 수 없었다. 그러다가 내가 원하는 강의가 개설되어 있었고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책들을 읽게 되었다. 그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은 ‘이갈리아의 딸들’이라는 소설책이었다.
이 책은 페미니스트들이 추천하는 책이라고도 한다. 그만큼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들이 잘 담겨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갈리아는 남성과 여성의 사회적 위치가 바뀌어 있는 나라이다. 처음에 이 책을 읽었을 때에는 내가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세상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그리고 있어서 혼란스러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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