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처리와 표면처리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7.01.14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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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열처리의 개요
1. 열처리의 기초
2. 철강의 열처리와 시험
Ⅱ. 열처리로와 설비
1. 열처리로
2. 부대설비와 치공구
Ⅲ. 철강재의 열처리
1. 기계 구조용 강의 열처리
2. 공구 및 스프링강의 열처리
Ⅳ. 기계 재료의 표면 강화
1. 철강재의 표면 경화
2. 그 밖의 표면 경화
Ⅴ. 금속의 피막 처리
1. 세정과 도금
2. 그 밖의 표면처리와 공해
본문내용
1. 열처리의 기초
- 기계 재료로서 필요한 성질을 얻을 수 있다.
- 금속의 가공성을 개선한다.
- 제조 공정으로서의 열처리로 다양한 성질을 얻을 수 있다.
1) 강의 변태
강에서는 온도와 조성에 따라서 오스테나이트나 펄라이트, 마텐자이트 등이 나타나고 오스테나이트가 최종 조직의 성질(최종 조직의 결정립의 크기, 변태속도, 경화능)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1) 공석 변태
0.77%탄소강을 723℃ 이하로 서냉하거나 바로 밑에서 장시간 유지하면 공석 변태에 의해서 하나의 오스테나이트가 2개의 다른 고상인 페라이트와 시멘타이트로 변태한다. 이와 같이 강의 공석 변태에 의해서 나타나는 조직은 페라이트와 시멘타이트의 혼합 조직인데, 이것을 펄라이트라 한다.
(2)등온 변태
강을 오스테나이트 상태로부터 Ac1 변태점 이하의 어떤 일정한 온도로 유지되는 등온 분위기(염욕 중) 속에 넣으면, 강은 잠시 후 변태를 시작하고 어느 시간이 지나면 변태가 끝난다. 이와 같은 변태를 보통의 연속적 냉각 변태와 구별해서 등온 변태 또는 항온 변태라 한다. 이 때, 일정한 온도로 유지하기 위하여 용융된 염류인 염욕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곡선을 선도화한 것을 등온 변태 선도라 하고 550~720℃는 펄라이트가 생기는 범위이고, 곡선의 왼쪽 돌출부(550℃ 부분)은 이 곡선상 가장 단시간에 변태가 일어나는 점으로 이를 만곡점 또는 코라 하며 Ms 온도 바로 위의 우묵한 부분을 만 이라 한다.
2) 담금질 조직
변태점 이상으로 가열한 오스테나이트 상태의 강을 물이나 기름 속에서 급랭하면 반해된 변태시간에 의하여 오스테나이트와 펄라이트의 중간 조직인 마텐자이트, 트루스타이트 또는 소르바이트 등의 단단한 조직으로 남게된다.
(1) 오스테나이트
탄소함유량이 많은 강을 담금질 했을 때 나타나는 조직이다.
(2) 마텐자이트
오스테나이트 상태에서 급랭하면, 변태 도중에 탄소를 과포화한 상태로 고용된 a 철의 조직, 즉 마텐자이트로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