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심리학 레포트: 살인의 해석 소설 속 주인공들의 정신질환

소개글

해리성 기억상실증과 전환장애를 보여주는 소설 속 주인공과 그 정신진환에 대한 레포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캐릭터 묘사
2. 진단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1879년 심리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빌헬름 분트(Wilhelm Wundt)가 독일의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심리학 실험실을 개척한 이후 현재까지 인간에 대해 연구하는 심리학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또한 산업혁명 등 다양한 인류 진보과정으로 인한 현대사회 구성원들의 생활수준의 향상은 먹고사는 문제 이외에 잘 사는 문제, 즉 웰빙(Well-being)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면서 심리학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게 되었다. 그래서 선진국에서는 이미 현대인들을 위한 다양한 심리상담 및 치료가 제도적으로 일상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에서도 이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렇지만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대다수의 사람들은 심리학에 대한 편견과 그릇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가령 대부분 사람들은 심리테스트와 몇몇 심리학을 테마로 한 공상소설이나 영화로 인해 습득된 그릇된 심리학 지식들로 인해 심리학자들을 마치 마법사인 양 생각한다. 필자가 심리학을 전공한다고 할 때 가장 많이 듣는 소리 중 하나가 "지금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읽을 수 있는가?"이다. 우리나라 속담에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타고난 재능과 엄청난 훈련을 거친 아주 극소수의 전문가들 이외의 대부분 심리학자들은 옆 사람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쉽게 읽지 못한다. 또 정신과 의사나 심리치료사들에게 받는 상담은 정신병 환자들이나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심리상담을 받으러 가는 것에 타인들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기도 한다.

<중 략>

이 책에서 프리실라에 대한 내용은 프로이트와 그 일행의 대화중에 1908년 영거가 치료했던 첫 환자의 사례로 나오게 된다. 프리실라는 열여섯 살의 여자아이로 키가 작지만 온순한 성격의 소녀였다. 영거를 방문하기 전의 지난 1년 간 몇 차례의 심각한 호흡곤란으로 인한 발작을 일으켰고, 가끔 심한 두통을 앓기도 하면서 왼손이 통째로 마비되기도 하는 '전환장애'에서 '장갑마비'증상을 가지고 있었다.

참고 자료

http://blog.daum.net/kongbln/16141886
http://haeorumcare.com/board/view.php?&bbs_id=story&page=&doc_num=68
http://sev.iseverance.com/dept_clinic/department/psychiatry/disease/view.asp?con_no=20241
http://terms.naver.com/entry.nhn?cid=865&docId=484982&mobile&categoryId=1740
Conversion disorder glove anesthesia
http://college.cengage.com/psychology/bernstein/essentials/2e/students/niyt/niyt-ch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