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영흥도선 출수 도기병의 보존처리와 내용물 분석

저작시기 2016.12 |등록일 2017.01.09 어도비 PDF (pdf) | 9페이지 | 가격 4,000원

서지정보

발행기관 :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수록지정보 : 보존과학회지 / 32권 / 4호 / 449 ~ 457 페이지
저자명 : 김효윤,김서진

한국어 초록

2013년 인천 영흥도선에서 출수된 도기병은 해양생물과 주변 물질들이 단단하게 굳어져 표면 전체를 덮고 있던 상태였다. 표면과 구연부의 이물질을 물리적, 화학적인 방법으로 제거하니 표면에 파도무늬가 나타났으며 내부에서 황갈색 투명한 고체물질도 확인되었다. 이 논문은 도기병의 보존처리 과정과 내부 물질을 확인하는 분석과정을 설명했다. 도기병은 이물질 제거, 탈염, 복원 등의 순서로 보존처리를 진행했고, 없어진 구연부를 복원하여 원래 형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내용물의 성분을 확인하기 위해 문헌을 토대로 통일신라(8~9세기)에 유통 가능했던 재료들을 푸리에변환 적외분광분석(FT-IR)과 가스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GC-MS)로 비교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FT-IR과 GC-MS 모두 황칠과의 유사성을 확인하였다. 보존처리 후에 드러난 도기병의 파도무늬와 분석결과 확인된 황칠과의 유사성을 통해 영흥도선은 통일신라시대에 황칠을 싣고 가다가 난파된 선박임을 추측해볼 수 있다.

영어 초록

A stoneware bottle was recovered from the Incheon Yeongheungdo Shipwreck in 2013. Primary observations showed that this object had a sealed opening and was covered with a foreign material. After it was cleaned via mechanical and chemical methods, wave patterns were observed on the outer surface of the bottle and a yellowish-brown transparent material was found within. In this paper, the process of conserving the stoneware bottle and the analysis conducted on the unknown material found within is explained. The conservation process included steps such as cleaning, desalination and restoration. After of the missing area located at the rim, the original shape of the bottle was made clear. In addition, the unknown inner material was analyzed using FT-IR and GC-MS. Results showed that the material is similar to golden lacquer. It is speculated that the Yeongheungdo Ship had wrecked during the Unified Silla period while carrying a bottle loaded with golden lacqu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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