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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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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7.01.09
최종 저작일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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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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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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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의 주인공 이반 데니소비치는 러시아의 평범한 농민이었다. 제 2차 세계 대전에 출전했다가 포로로 잡힌 것이 화근이 되어 간첩 혐의로 10년 형을 선고받고 수용소에 복역 중이었다. 그는 배운 것이 별로 없고 성격이 단순하다. 주인공 이반 데니소비치는 수용소의 비인간적 처우에 대해 맞서지도 않으며 탈출 같은 것은 꿈도 꾸지 않았다. 다만 지금보다 더 나빠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 무사하게 10년을 채우는 것만을 바랄 뿐이다. 기상 신호에 잠을 깨어 급식을 배당 받고 작업장에 나가 일을 한 후 돌아와 저녁을 먹고 잠이 든다. 그에게 하루하루는 지극히 만족스러웠고 행복한 마음으로 잠을 청할 수 있었다.
하지만 비슷한 히틀러 치하의 유대인들은 하루하루를 살얼음판을 걷는 형국이었다.
유대인 심리학자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의 첫인상을 이렇게 묘사했다.
“마침내 우리는 역 안으로 들어갔다. 최초의 정적이 고함치는 명령 소리에 의해 깨졌다. 그날 이후로 우리는 모든 수용소에서 그 거칠고 날카로운 고함 소리를 끊임없이 듣고 또 들어야 했다. 그 소리는 마치 회생양의 마지막 비명 소리와 같았다. 하기야 다른 점이 있기는 했다. 그들의 목에서 컥컥거리며 나오는 그 쉰 목소리는 칼에 찔리고 또 찔려서 죽어가는 사람이 비명을 지르지 않으려고 애쓸 때 나오는 소리와 비슷했다.” 도착 첫 날 그들의 목숨은 한 나치 장교의 손짓에 갈렸다. 노동이 가능한 건강한 사람들은 작업장이 가까운 숙소로 향했다. 수용소 입구에는 이런 글귀가 씌어 있었다. ‘노동이 너희를 자유케하리라(Arbeit macht frei 아르바이트 마흐트 프라이)’. 노동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운 말이 허위적인 폭력에 이용되었다는 점이 씁쓸하다. 언어는 너무도 오염되기 쉽다.

“나는 똑바로 걸으려고 노력했다. 친위대원은 나를 살펴보면서 약간 망설이는 듯했다. 그는 자기 손을 내 어깨 위에 올려놓았다. 나는 그에게 될 수 있는 대로 민첩하게 보이려고 애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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