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궤양 문헌고찰 및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7.01.02
- 최종 저작일
- 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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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 고찰
2. 수혈에 관하여
3. 간호과정
본문내용
▶위궤양(gastric ulcer)
• 정의
위장 점막이 염증에 의해 부분적으로 손상되어 움푹하게 패인 상태
• 원인
공격요인에 대해 생체 내에서 여러 단계의 방어요인이 갖추어져 있는데, 이러한 공격과 방어의 균형이 깨질 때 위장의 점막이 손상되고 궤양을 일으키게 된다.
• 진단
위궤양이 의심되는 사람에게 위장조영술이나 상부위장관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여 위장에 궤양이 있음을 확인하면 된다. 위궤양이 확인되면 반드시 악성종양과 연관이 있는 궤양인지를 감별해야 하므로, 위장조영술보다는 조직검사가 가능한 위내시경 검사가 바람직하며, 위궤양의 원인인자인 헬리코박터균의 존재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위궤양은 치료 후에도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궤양이 완전히 치유되었는지 확인해야 하며, 헬리코박터균 치료 여부도 확인하여야 한다
• 치료
→ 위궤양의 치료 목표- 궤양과 연관된 통증이나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조절하고, 그 다음에는 궤양의 치유를 촉진하며, 궁극적으로는 위궤양의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다.
→ 궤양에 대한 치료는 첫째, 위궤양의 치료, 둘째,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치료, 셋째, 위궤양의 합병증에 대한 치료이다.
→ 위궤양에 대한 약물치료에는 위산분비 억제제, 궤양의 치유를 돕는 점막 보호 인자 등의 약물이 사용되며, 4~8주간 복용한다.
→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치료는 두 가지 이상의 항생제와 위산 억제제를 포함하여 1~2주간 복용한다. 출혈, 위출구폐색, 장천공 등의 합병증에 대해서는 내시경적 치료뿐만 아니라 수술적 치료까지 시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 경과
위궤양은 저절로 치유되는 경우도 있지만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50~60%에서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진 경우에는 대개 4~8주 정도면 궤양이 치유되며,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치료를 시행한 경우에는 치료가 끝나고 4~6주 후에 검사를 통해 완전히 치유되었는지 확인한다. 적절한 치료 후에도 위궤양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악성종양이 숨어있는지 확인하는 검사가 여러 차례 필요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