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건강증진 관련 국내외 보건의료정책변화 보고서 - 모성 건강 증진 정책 중심 -
- 최초 등록일
- 2017.01.01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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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모성 건강증진 관련 국내 보건의료정책과 정책의 변화
2. 모성 건강증진 관련 국외 보건의료정책과 정책의 변화
3. 모성 건강증진 관련 국내·국외 보건의료정책 비교
4. 향후 개선된 모성 정책 수립을 위한 제안과 개선점
1) 향후 국내 보건의료정책 수립을 위한 제안과 개선점
2) 향후 국외 보건의료정책 수립을 위한 제안과 개선점
Ⅲ. 결론
1. 과제를 수행하면서 느낀 자아성찰
2. 문헌고찰 이론과 현실의 차이
Ⅳ. 부록
Ⅴ. 문헌고찰
본문내용
Ⅰ. 서론
모성의 건강증진 도모와 건강보호는 모성은 물론 출생아에 대한 생애초기 건강투자 효과로 평생건강의 기반이 되는 건강한 출발을 보장하게 한다. 최근 산업화, 핵가족화, 그리고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 등으로 모성의 건강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그 문제는 다양화되고 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2005년 50.1%, 2009년 49.2%로 증가하는 등 모성은 인구 재생산을 위한 출산과 함께 가사노동을 포함한 경제적 노동으로 인해 이중, 삼중의 역할부담으로 인한 건강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통계청, 2013).
또한 만혼화로 인한 고령출산의 증가로 임신성 고혈압 및 당뇨, 유산 및 조산, 지연분만 등 고위험 임신과 불임이 증가되고 있다.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모성역할이 기대되는 25~29세의 경우, 69.0%로 증가하였으며 결혼연령은 1990년 20~24세의 경우 51.5%이었으나 2008년에는 24.1%로 감소된 반면, 30~34세는 1990년 4.2%에서 2008년 35.4%로 급증하였다. 이로 인해 첫 출산연령이 2000년 27.7세에서 2008년 29.6세로 높아졌고 평균출산연령도 고령화되어 2009년 31세로 높아졌다. 만혼화는 의학적으로 생식능력을 저하시켜 최근 난임으로 진단받은 가임기 남녀들이 증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만혼은 임신이 되어도 고령임신으로 인해 임신 중 고혈압, 조산, 당뇨, 태아발육지연, 태아염색체이상 등 여러 합병증과 의학적 문제를 발생시켜 모성 및 태아에게 장애와 사망을 초래한다(이정수 등, 2010). 또한 2000년 이후 초저출산 현상의 지속으로 ‘14년 합계출산율(TFR)은 1.21로 세계 최저수준이다. 때문에 인구 질적 향상을 위한 건강한 임신 및 출산을 도모할 수 있는 정책마련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보건복지부, 2015).
또한 기혼여성은 물론 미혼여성의 임신 및 인공임신중절의 증가로 청소년의 생식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참고 자료
통계청. (2013). 출생·사망통계.
이정수, 이원철, 이경수, 고광욱, 최은진, 박천만. 김혜영, 선보영, 김상돈. (2010). 여성의 만혼화와 저출산에 관한 연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보고서.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2015). 제4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2016~2020.
이상영. (2009).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2020 총괄 전략 수립에 관한 연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보고서.
김동진. (2011). 미국 Healthy People 2020의 내용 및 우리나라에의 시사점. 보건복지포럼, 94-108.
여성가족부. (2016). 2016년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 사업 운영 안내. Retrieved from http://www.mogef.go.kr/korea/view/policyGuide/policyGuide01_02_03.jsp?func=view¤tPage=0&key_type=&key=&search_start_date=&search_end_date=&class_id=0&idx=70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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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경. (2007). 임신 중 우울과 모-태아 상호작용. 아동간호학회지, 13(4), 416-426.
박난숙. (2013). [지정토론] 여성건강증진을 위한 여성정책 포럼 - 여성건강 관련 현황. 한국모자보건학회 학술대회 연제집, 6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