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 로마 신화 독후감 - 다프네를 사랑한 아폴론 ] 건방진 아폴론과 철없는 에로스

소개글

직접 작성한 독후감으로 줄거리 포함되어있으며,
감상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작성한 독후감은 우수상, 특상 등을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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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31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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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건방진 아폴론과 치졸한 복수를 한 철없는 에로스, 그리고 거기에 끼어서 피해를 본 다프네의 이야기는 참 재미있었다. 특히 아무 죄 없이 가만히 있다가 납 화살을 맞고 도망쳐야 했던 다프네가 너무 안타까웠다. 유치하게 자기를 자랑한 아폴론과 지나친 복수를 한 에로스는 둘 다 정신 연령이 낮다고 생각한다.
줄거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최고의 신 제우스가 레토와 바람을 피워서 레토는 아이를 갖게 된다. 화가 난 헤라는 어느 땅에서도 아기를 낳지 못하게 하고, 왕뱀 피톤에게는 레토가 아이를 낳지 못하도록 괴롭히라고 지시한다. 레토는 포세이돈에게 도움을 얻어서 레토는 바다를 떠다니면서 움직이는 돌섬에서 아기를 낳는다. 레토는 태양의 신 아폴론과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낳는다. 성장한 아폴론은 활과 화살로 피톤을 사냥하고 모두의 앞에서 우쭐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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