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테데의 차원 이론을 중심으로 브라질과 우리나라를 비교하면서 살펴보시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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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홉스테데 문화차원 이론 및 분석
1) 권력 거리 지수
2) 개인주의 - 집단주의
3) 불확실성 회피 지수
4) 남성성 - 여성성
5) 장기 지향성 - 단기 지향성6) PDI지수 비교 및 배경, 결과
2. 브라질 문화현상
1) 브라질의 제이찡뇨와 권력 거리 지수(power distance index; PDI)

Ⅲ. 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특정 나라에 대해서 시민들의 특징을 그 나라의 문화와 관련지어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 있는데, 바로 홉스테데의 차원 이론(cultural dimensions theory)이다. 홉스테데의 차원 이론은 특정 국가의 문화가 그 국가 시민들에게 미치는 다양한 영향, 가치관을 유도하여 설명하는 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홉스테데의 차원 이론은 다양한 영역의 학문들, 예를 들면 국제경영학, 국제 문화, 비교문화심리학 등에 유용한 실험적 패러다임으로 도입되고 있다. 홉스테데의 차원 이론은 현재는 크게 다섯 가지로 구성되지만, 처음부터 다섯 가지는 아니었다. 초기의 홉스테데의 차원 이론은 네 가지, 개인주의-집단주의, 불확실성 회피. 사회계급의 견고성, 남성성-여성성으로만 구성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후에 홉스테데의 추가적인 연구가 수행되었고 기존의 패러다임이 부족하다고 느껴 이에 한 가지를 더 추가하게 되었는데, 이가 바로 단기지향성-장기지향성이다. 홉스테데는 그렇게 정립된 다섯 가지의 이론으로 특정 국가를 구성하고 있는 시민들의 생각과 행동, 문화를 설명하였고, 홉스테데의 차원 이론은 실제로 활용도와 실용성이 높아 많은 전문가들, 인류학자, 연구가들에 의해 도입되고 있다. 특정 국가의 성향과 시민들을 파악하는 것은 그 나라의 역사, 문화, 사회적 배경을 밝히는 데 큰 도움이 되며, 특정 나라의 경제나 그 나라로의 사업적 진출을 고려할 때도 홉스테데의 차원 이론은 고객으로서의 당국 시민들의 성향을 판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 이에 본 글에서는 홉스테데의 차원 이론을 중심으로 브라질과 우리나라를 비교하면서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홉스테데 문화차원 이론 및 분석
1) 권력 거리 지수
홉스테데 문화차원 이론의 첫 번째 문화유형 모델은 사회계급의 견고성을 나타내는 권력 간격 지수(PDI, Power Distance Index)이다. 권력 간격 지수란 특정 국가의 문화가 위계질서와 권위를 얼마나 중요시여기고 존중하는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참고 자료

세계의 문화와 조직(Geert Hofsteds, 차재호, 학지사, 1995)
브라질문화의 틈새(김인규, 다다미디어, 1997)
브라질 들여다보기(이승덕,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