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엘리시움
- 최초 등록일
- 2016.12.16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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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엘리시움
(Elysium)
감독: 닐 블롬캠프
출연: 맷 데이먼(맥스 드 코스타), 조디 포스터(델라코트), 샬토 코플리(크루거)
런닝타임: 109분
개봉일: 2013년 8월 29일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이야기
2. 해커
3. 결론
본문내용
‘엘리시움’은 ‘하데스’의 반대말이다. 하데스는 지옥, 즉 땅의 영역이고 엘리시움은 천국, 즉 하늘의 영역이다.
영화의 주인공인 맥스는 생산직 직공이다. 그의 첫사랑인 프레이는 간호사다. 이 둘은 어릴 적 고아원에서 만났다. 글을 읽을 줄 아는 프레이는 고아원을 떠나 간호사가 되었다. 맥스는 저 하늘에 있는 엘리시움에 가기 위한 돈을 모으기 위해 전과자가 되었다.
어릴적 고아원의 수녀님은 맥스에게 이런 말을 한다.
<맥스, 넌 특별한 일을 하려고 이 세상에 왔단다>
영화의 처음과 끝이 맺어진다(수미상관). 모든 사람은 유의미한 존재다. 그 사람이 엘리시움에 살던 버려진 지구에 살든 무관하다. 이게 '천부인권'이다. 수녀님의 말이다.
<반대로 저곳에서 본 지구도 아름답단다>
사랑은 평등이다.
맥스는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방사능에 노출된다. 의료 로봇에게 진통제를 처방 받지만 5일 후에 죽을 예정이다. 그 때까지 고통만 덜어준다. 맥스는 이 참에 엘리시움에 가서 자신의 병을 치료하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