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단위 관리 개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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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실습을 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바로 환자가 절실히 이동해야 할 시기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못하여 빠른 이동을 하지 못한 점이다.
실습병동이 응급병동이라 그런지 비교적 빠듯한 시간으로 환자들의 심전도나 수술실 등을 빠르게 이동해야 할 때가 많이 있었다.
침상 채로 이동을 해야 할 때면 서있는 사람들로 가득 찬 엘리베이터를 지나칠 때가 많이 있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보면 화물전용, 무엇 무엇전용으로 도입된 시설들이 있다. 화물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음으로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 체계가 될 수 있다.
이와 같이 조선대학교 병원에도 가장 위중한 환자를 위한 침상 전용 엘리베이터가 도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이동식 심전도 촬영 ’

응급병동 환자들은 심전도 촬영이 잦다. 이전 실습하였던 병원에서는 이동식 심전도 촬영과 엑스레이 촬영 또한 환자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 바로바로 검사가 가능하였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심전도를 촬영하는 곳은 한 곳밖에 되지 않아 모든 병동의 환자들은 촬영하기 위해 한 곳으로 모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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