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재난 - 선박, 항공 사고 재난

소개글

사회재난 중 선박사고와 항공사고에 대한 자료 입니다.
다양한 예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목차

1. 선박 사고
1) 선박사고의 정의
2) 선박사고의 사례
가)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나) 창경호 침몰 사고
라) 서해 훼리호 침몰
마) 천안함 사건
바) 세월호 침몰사고
사) 설봉호 화재사건
3) 선박사고 시 대처요령

2. 항공기 사고
1) 항공기사고의 정의
2) 항공기사고 유형
3) 항공기사고의 사례
가) 팬암 - KLM 충돌 사고
나) 일본항공 123편(JAL123)
다) 대한항공 007 사건
라) 차르키다드리 상공 공중 충돌사고
4) 항공기 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가) 비상사태 시
나) 불시착 및 충돌 시
다) 물에 추락 시
라) 화재 발생 시
마) 비상탈출 시
바) 이 착륙 시
사) 항공사 선택 시
아) 항공 사고시 안전한 좌석

본문내용

1) 선박사고의 정의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오랜 옛날부터 바다와 함께 생활을 영위해 왔다. 우리나라 초기의 선박은 영세한 규모였으며 나무로 만든 배가 대부분이었고, 방파제와 부두와 같은 항만시설 또한 충분하지 않았다. 그러나 1970년대 경제발전을 거치면서 영세한 선박들은 점차 대형화 되었고, 대형 선박에 의한 원양어업이 활성화되었다. 이로 인해 먼 바다에서 발생하는 선박사고가 증가하였고 사고의 규모 또한 대형화 되었다. 1960년대 후반 이후로는 과적이나 자연재해 외에 남북 간의 갈등에 의한 사고, 유조선의 기름 유출 사고와 같은 새로운 유형의 해양 사고가 많이 발생했으며, 특히 유류나 화학 물질의 유출로 인한 환경오염이 우려되었다.
특히 2014년 4월 16일 승객 450여 명을 태운 세월호가 침로변경 과정에서 과다 적재 된 화물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전복되면서 294명의 생명을 앗아간 국내 초유의 해상사고인 세월호 참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의 민낯을 여실히 지켜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바다 위에서의 안전사고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해양 사고는 육지와 멀어 빠른 대처가 힘들고 구조대의 역할을 장담할 수 없어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사고대처 보다는 사고예방에 중점을 두고 이용자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익히고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선박사고의 사례
가)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1912년 4월 10일 영국의 사우샘프턴을 떠나 미국의 뉴욕으로 향한 타이타닉호는 4월 14일 23시 40분 북대서양의 바다에서 빙산과 충돌하여 침몰하였다. 당시 최신형 호화 여객선인 타이타닉호에는 선장과 승무원, 승객을 합쳐서 약 2,200명 이상이 승선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침몰 희생자 수 집계는 다양하지만 대략 1,514명이라고 한다.

나) 창경호 침몰 사고
1953년 1월 9일 오후 2시에 전남 여수항을 출발하여 부산항으로 가던 대동상선 소속의 150톤급 정기 여객선 창경호가 ......<중 략>

참고 자료

국가재난정보센터(http://www.safekorea.go.kr/dmtd/Index.jsp)
소방방재청(http://www.nem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