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피두 미디어 특별전
- 최초 등록일
- 2016.12.07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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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품에 대한 이해
2. 느낀점
본문내용
<비디오 빈티지: 1963 ~ 1983>는 퐁피두센터의 뉴미디어 컬렉션 중 미술가들이 비디오를 예술적 도구로 사용하기 시작한 1960년대 초반부터 퍼포먼스, 영화, 음악, 무용, 텔레비전, 문학 등 다양한 장르와의 연관 속에서 발전해온 1980년대까지의 대표작을 통해 현대미술의 맥락 속에서 비디오 아트의 탄생과 역사적 전개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다. 이번 국립현대미술관의 비디오 빈티지전은 1960~70년대 현대미술사에 있어 그 비중이 커지고 있는 비디오아트의 역사를 태동기에서부터 되돌아본다. 전시는 첫 번째 퍼포먼스와 셀프 촬영, 두 번째 텔레비전의 발전과 관련된 경험, 세 번재 섹션에서는 보다 개념적이고 비판적인 연구를 소개한다. 당시 쇼파와 TV가 중앙에 자리한 평범한 가정 거실의 풍경 그대로를 전시장으로 옮겨놓았다. 빈티지전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골동품시장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화분, 구형티비 앉기만 해도 피로가 풀릴것같은 다양한 디자인의 편안한 쇼파들이 스크린앞에 놓여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