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MICU CASE STUDY Alc acute pancreatitis, Alc hepatitis, Delirium tremens 환자(알코올성 급성 췌장염, 알코올성 췌장염,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진전 섬망)
- 최초 등록일
- 2016.12.06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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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대상자의 건강력
Ⅱ. 대상자의 건강양상
Ⅲ. 신체검진
Ⅳ. 진단검사 ( 임상병리검사 및 특수검사 )
Ⅴ. 약물
Ⅵ. 간호과정
Ⅶ. 문헌고찰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Alc acute pancreatitis ( 급성 알코올성 췌장염 )급성 알코올성 췌장염은 술을 많이 마시면 술을 대사시키기 위해 췌장에서 과도하게 많은 췌장액의 분비가 되고 이것이 십이지장으로 충분히 배출되지 못하고 췌장으로 역류되어 췌장세포의 손상을 일으킬 뿐 아니라, 술의 대사산물 자체가 췌장을 손상시켜 급성 및 만성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증상은 복통이며, 통증의 특징은 지속적이며, 주로 상복부의 동통이며, 때로는 등으로 방사되는 경우가 있고 몸을 앞으로 구부리면 통증이 경감되기도 한다. 오심과 구토는 심하지 않고 췌장염이 심한 경우에는 복부 팽만, 장폐색, 고열, 빈맥, 혼수, 쇼크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급성 췌장염은 금식하고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한 진통제의 사용, 적당한 영양 공급을 위한 수액요법 등으로 3-7일이면 85-90% 정도는 저절로 치료가 된다.
<중 략>
Alc hepatitis (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염은 간세포가 파괴되고 염증반응을 동반하는 상태이다. 상습적인 과음의 경우 경도 혹은 급격한 간 기능 장애를 보이는 중증의 알코올성 간염을 일으킬 수 있다. 식욕감소, 구역감, 구토,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으며 심할 경우 황달, 복수 등이 생길 수 있다. 경증의 알코올성 간염은 금주로 호전 가능하지만 음주를 계속할 경우 간염이 진행하여 간경변증 같은 진행성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중증의 알코올성 간염은 폭음 후 갑자기 생길 수 있고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으로 빠르게 진행할 수도 있다. 고비타민, 고탄수화물 식이와 수액공급을 한다.
<중 략>
Delirium tremens ( 알코올성 진전 섬망 ) 급성 알코올정신병의 일종으로 “알코올 금단 섬망“ 이라고도 한다. 만성 알코올중독자의 5% 정도에서 나타나는데, 대개 5∼15년의 음주경력을 갖고 있는 30∼40대에서 발병한다. 불안과 초조, 식욕부진, 진전, 공포에 의한 수면장애가 선행하며 주 증상은 섬망이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상) (6판) / 현문사
성인간호학 (하) (6판) / 현문사
알기쉬운 병리학 (개정판)
가톨릭중앙의료원 건강칼럼 “술과 간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