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전문직론 마취과 간호사 인터뷰
- 최초 등록일
- 2016.11.30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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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터뷰 목적
2. 인터뷰하기 전 조원들이 생각한 간호사의 모습
3. 선배와의 특별한 만남, 분당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RN 고다윗.
4. 인터뷰를 통해 변화된 우리의 간호관.
5. 최종결론
본문내용
우리들은 자신이 평소 생각한 간호사의 모습과 이상이 실제 병원에서의 간호사의 모습과 어떻게 다른지 현장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 선생님을 통해 직면하게 될 것이다. 간호사의 이미지가 간호학생 때와 실제 간호사가 되었을 때 어떤 차이점을 보였는지, 그 현실충격을 극복하여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이상적인 간호사 상(象)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의 경험담을 통해, 우리의 간호 가치관을 재확립하는 것이 이번 인터뷰의 목적이다. 이번 인터뷰를 계기로 우리는 졸업 후 현실에 발을 딛고, 힘차게 도약하여 이상을 추구해나가는 훌륭한 간호사로 성장하는 초석을 다지는 것이 궁극적 목표이다.
<중 략>
인터뷰 전 조원끼리 토론한 내용에서는 우리가 직접 현장을 체험한 적이 없고 주로 책을 통해서 간접적이고 이론적으로 익혀왔기 때문에 다소 이상적인 면이 많이 존재했다. 예를 들면 배려와 봉사의 자세가 필요하고 깊이가 있는 간호를 수행하는 것이 간호사의 모습이라고는 하지만 정확히 실제 현장에서 어떤 상황이 펼쳐질 수 있기 때문에 배려하는 자세, 봉사하는 자세가 필요한지에 관해서 무지한 상태이다. 또한 깊이가 있는 간호는 구체적으로 어떤 행위를 뜻하고 있는지 잘 모른 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번 인터뷰를 통해 학생인 우리가 간호사의 상황에 대해서 생각하는 부분과 임상에서 실제로 마주치는 상황이 다를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야 한다는 것으로 인터뷰 직전 사전 토의를 마쳤다.
<중 략>
마취과 간호사는 편하게 앉아서 모니터링과 차팅만 하며 편하게 근무할 줄 알았는데, 실제 마취과 간호사의 대부분은 수술시작 전에 마취에 필요한 모든 물품들을 준비하고 마취가 시작되면 그 필요한 약물들을 가지고 의사의 감독 하에 업무 수행. 필요한 물품이 20~30가지가 되어 꼼꼼한 성격을 요하며 응급환자가 오는 경우도 있어서 행동이 재빨라야 됨. 업무 강도가 높고 여러 수술방을 분주하게 다님. 모니터링을 하는 간호사는 극히 일부에 불과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