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서울여성영화제 네명의 청춘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11.20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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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촌에서 열리는 국제서울여성영화제를 다녀왔다. 개막 당일이었지만, 이른 시간이었기 때문인지 비교적 한산한 편이었다. 나는 2일 14시 30분 영화인 ‘네 명의 청춘들’을 보았다. 이 영화는 4명의 18살 소녀들이 나오는데, 그 네 명이 각자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이다.
먼저 제시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단순한 성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수단이었다. 그 남자는 자신이 가장 아름답고 예쁜 순간을 다 바치고 친구들, 가족과도 멀어지면서까지 만났던 사람이었다. 내 눈에 제시카는 굉장히 수동적인 사람으로 보였다. 여행지에서 모르는 남자에서 먼저 선택되어 그 사람과 사귀고, 그 사람이 자신의 집에서 살자고 해서 알바를 해서 핀란드에서 리투아니아로 갔다. 또한, 남자가 그녀에게 원했던 성적 즐거움 또한 끊임없이 제공했다. 그렇게 사는 것이 제시카에게 너무 힘들었었는지 집에 가고 싶다고 처음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했을 때 제시카에게 주어진 것은 이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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