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춤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16.11.20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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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왕의 춤’ 과 같은 영화의 느낌과 감각이나 전해지는 분위기는 처음 느꼈다.
마치 모든 것이 음악과, 발레, 노래로만 이루어진 것 같은 분위기의 영화이고 음악에 귀기울이며, 감상 포인트를 이에 맞춘다면 크게 지루함없이 영화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왕의 지위에서 음악에 자신의 삶을 투영하고자하는 왕 루이14세와 그의 의지를 음악으로 반영해주는 륄리와 몰리에르는 이 이야기의 주요 관점이다.
왕은 자신의 삶을 음악과 발레에 맞추면서 살아간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의지대로 왕권을 확립해 나간다. 특히 어머니께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말하고 임종에서 까지 자신의 의지를 굳게 다져가며 음악에 대한 의지는 극에 달하는 것 같다.
여기서 왕의 음악에 대한 강한 의지를 한번 더 확인 할 수 있던 것 같았다.
‘왕의 춤’에서는 전체적으로 소품들과 의상들이 매우 화려하다.
화려함은 이 영화의 또 하나의 볼거리였던 것 같으며 무엇 보다 루이 14세의 화려한 모습은 우리 눈을 또 한번 즐겁게 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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