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동북아의 외교관계
- 최초 등록일
- 2016.11.17
- 최종 저작일
- 2015.06
- 1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중 외교관계
(1) 정치 관계 : 외교 정책 및 협력 관계(전승절)
(2) 경제 관계 : 대(對) 중국 투자현황과 산업 협력 관계
(3) 문화 관계 : 한류(韓流)와 한풍(漢風)
(4) 양국 간 문제 : 동북공정 문제
2. 북-중 외교관계
(1) 정치 관계 : 후진타오, 시진핑 시기의 대북정책 비교 분석
(2) 경제 관계 : 북-중 무역의 특징 및 경제 협의의 구조적 변화
(3) 문화 관계 : 관광 등 문화 교류 현황
(4) 양국 간 문제 : 북핵 문제
3. 중-일 외교관계
(1) 정치 관계 :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중-일 외교관계
(2) 경제 관계 : 중-일 무역을 중심으로
(3) 문화 관계
(4) 양국 간 문제 : 역사 인식 문제와 영토 문제(댜오위댜오/조어도)
4. 양안(중국-대만) 외교관계
(1) 정치 관계 : 국공내전부터 현재까지의 양안관계
(2) 경제 관계 : 양국 간의 경제협정(양안경제협력구조협의, ECFA)
(3) 문화 관계 : 문화대혁명을 중심으로 비교
(4) 양국 간 문제 : 금문도(진먼다오) 문제
Ⅲ. 결론 : 동북아 현 시국 속 대한민국에 대한 제언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냉전시대의 종식과 함께, 동아시아의 역동적인 발전은 정치외교 등의 상위 정치 분야뿐만 아니라 경제, 문화, 사상, 종교 등의 하위 정치 분야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변화는 일국의 시각에서는 쉬이 이해할 수 없는 복잡하고도 민감한 초국가적(transnational) 현상을 발생시킵니다. 특히, 동북아시아는 역사시대의 성립 이후 지리적 인접성, 역사적 공유성, 협력과 공존의 필요성 등으로 인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하나의 국제적 단위로서 성립해 왔습니다. 동북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발전과 급속한 변화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근대적 문제와 냉전의 구도에 얽매여 있습니다. 20세기 전반기의 제국주의 침략과 식민 경험, 그리고 냉전의 산물인 남북 분단과 북한의 핵 위협 등은 동북아시아의 국제적 문제이자 불안 요소입니다. 이렇듯 동북아시아는 다소 불편한 대립과 갈등의 무대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평화를 모색할 수 있는 토대이기도 합니다. 21세기, 이제 동북아는 우리가 겪었던 역사적 경험과 현재의 불안정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미래의 평화를 건설하는 새로운 국면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에 대해 저희 조는, 본 수업이 중국연구인 만큼, G2시대의 개막과 함께 세계정치의 핵심으로 떠오른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 각국 간의 외교관계를 주제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정치, 경제, 문화적 측면에서 객관적인 정보들을 조사 및 분석하였고, 동북아의 역사 문제 및 영토 분쟁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고찰해보고 앞으로의 동북아 국제관계의 발전 방향에 대해 제안해보고자 합니다.
Ⅱ. 본론
1. 한-중 외교관계
(1) 정치 관계 : 외교 정책 및 협력 관계(전승절)
1) 해방 직후 한-중 간 정치 외교관계
1949년 10월 마오쩌둥 공산당이 정권을 잡아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되고, 대한민국이 아닌 북한을 승인하면서 대한민국과의 적대관계가 성립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미중 경쟁시대의 동북아 평화론> 한용섭 편, 아연출판부
<한국의 외교협상> 양기웅, 한림대학교출판부
<중국은 북한을 멈출 수 있을 것인가> 고미요우지, 코인미디어
<외교이야기> 최병구, 평민사
<동아시아 국제정치 : 역사에서 이론으로> 전재성, EAI(동아시아 연구원)
KIDA 세계분쟁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