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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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행복에 관련된 주제로 글을 적으라고 하였을 때, 쉽게 이 주제에 대해 적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나는 내가 아직 행복한지를 모르겠고 또 행복하다는 개념을 아직 잘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링컨이 말하길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라고 말하였다. 그럼 과연 무엇이 행복이고 또 언제 내가 행복하다고 느낄까? 내가 어떤 것에 행복해지고 어떻게 대응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들을 일반적인 행복하기 위한 요소와 비교해 보았다.
내가 우선 행복하지 않았을 때에 경우를 생각해 보았다. 나는 항상 다른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정해 놓은 것 혹은 외부적 시선에 대해 민감했다. 유소년기에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와 또한 다른 사람들이 세워놓은 기준들이 마치 지키지 않으면, 내가 매우 떨어진다는 생각을 강박관념처럼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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